국립과천과학관 체험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12.05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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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과천과학관 체험보고서 만점 보고서입니다. 표지 포함해서 3페이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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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창시절에 나는 학교 숙제 때문에 박물관, 미술관은 수차례 다녀와 봤지만 과학관은 다녀온 기억이 몇 번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어디 과학관이 더 알차고 좋을지 인터넷 검색을 해서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오기로 했다.
아침 일찍 나는 친구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을 향했다. 지하철 대공원역을 나오자마자 과학관 건물이 크게 보였다. 입장료가 1인당 4천원이라 조금 비싼감이 있었지만 과학관을 둘러볼수록 입장료가 아깝단 생각은 싹 사라졌다.
우리는 첨단기술관과 기초과학관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물리, 수학>코너의 ‘사이클로이드 곡선’ 전시물을 봤다. 사이클로이드 곡선 경로와 직선 경로 위에 공이 동시에 굴러 내려갈 때, 순간적으로 직선의 길이가 짧아서 직선경로의 공이 더 빨리 내려갈거란 착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가속도에 의해 사이클로이드 곡선 경로 위의 공이 더 빨리 내려가는 것을 전시물 화면을 통해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물리, 화학>코너의 ‘달리는 기차 안에서 공 던지기’ 전시물을 보았다. 등속운동을 하는 장난감기차의 윗구멍을 통해 수직방향으로 공을 쏘아 올릴 경우 공은 다시 그 구멍으로 떨어졌다. 공이 다시 제자리에 떨어지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외력, 장난감기차의 속도, 구멍으로 공을 쏜 각도 등 여러 가지가 부합됐기 때문이다. 이는 관성의 법칙을 한 눈에 보여주는 전시물이었다.
<생물>코너의 ‘반응 속도’ 전시물을 둘러보았다. 가상화면을 보며 자동차 운전을 하다가 급브레이크를 할 때의 나의 순간반응속도를 측정하는 체험을 했다. 처음에는 긴장을 안 한 탓인지 반응속도가 친구보다 느렸다. 좀 더 긴장하면서 두 번, 세 번 하다 보니 급브레이크를 할 때의 순간반응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이는 내가 감각기(눈)에서 외부정보를 받아들여 감각신경, 연합신경(뇌), 운동신경을 거친 뒤 반응기(발)에서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생명과학>코너의 ‘범인을 잡아라’ 전시물을 보러 갔다. 그것을 보는 순간 ‘CSI 과학수사대’가 생각났다. 사람마다 DNA유전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DNA감식을 이용해 범인을 잡는 것이다. 우리는 전시물과 관련된 영상게임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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