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의 소비에트 영화

소개

해빙기 소비에트 영화에 대한 분석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해빙기의 소비에트 영화는 두 가지 측면에서 고려할 수 있겠다. 첫째로는 전통주의로의 회귀, 즉 맑스-레닌주의의 혁명정신을 복고하고자 하는 사상적 측면의 영화가 있다. 이러한 것들은 이고로프 감독의 <그들이 처음이었다>(1956), 나우모프 감독의 <파벨 코르차긴>(1957), 라이즈만 감독의 <코뮤니스트>(1957>, 네브조로프의 <울리야노프의 가족>(1957), 바실리에프의 <시월의 그날>(1958), 유트케비치 감독의 <레닌에 관한 이야기들>(1958)과 <폴란드에서의 레닌>(1965), 쿨리드자노프의 <푸른 노트>(1964), 카라시크의 <7월 6일>(1968)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그 영상 자료를 찾아볼 수 없어 그 내용들이 공산주의자들과 레닌의 인간적인 측면을 묘사했다는 것 이상은 알 수가 없다.

참고자료

· <한 권으로 보는 러시아사 100장면>, 이무열, 가람기획, 1994
· 이혜승, 슬라보 학보 제 16권 2호, 2001
· <소련 공산당사 6>, 거름, 1992, 정태수, 이혜승, 슬라브 연구 18권 2호, 2002
· <러시아 소비에트 영화사2>, 정태수, 도서출판 하제,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