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언어폭력

소개

간호과정case

목차

1. 대안
2. 의사결정

본문내용

당신은 대학부속병원의 데이번 수간호사이다. 이제 막 승진이 되어 병동 수간호사로 배치가 되었으며, 이 직책에 대해서 기대감과 만족감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병동에 2달 동안 있으면서, 간호단위의 여러 문제 상황을 보게 되었다. 환자분들이 직접 당신에게 말하고, 당신이 병동단위 내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문제 상황에 대해서 그 문제 해결 과정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전에 내가 charg nurse로 있었던 5병동의 예를 들면 복도나 환자 앞에서는 acting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혼내지 말자. 라는 것을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누누이 강조하셨다. 하지만 이곳 8병동에서는 팀리더 말고 acting을 도는 선생님 중에서도 연차가 있는 선생님이 그 아래 acting nurse나 신입간호사를 복도에서 일상적인 대화 톤으로 혼내고, 복도에서 “짜증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인턴선생님이 이에 맞장구를 치며 대화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복도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이면, 환자들 병실 앞인데 당연히 환자분들도 듣게 될 것이고, 말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안 좋은 인상을 남기는 건 당연한 것이다. 또한, 연차가 적은 acting nurse나 신입간호사가 잘 하지 못해서 그 위 연차가 있는 acting nurse가 혼내고 station에 돌아오면, 팀리더 선생님한테 “열받아”이러면서 있었던 상황들을 다 말하면, 팀리더 선생님들도 함께 동조를 하는 분위기가 된다. 내가 들어보면, 신입간호사는 모르는게 당연하고, 모든게 익숙치 않을 텐데...한번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지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 내용들이었다. 그리고 내가 비록 station에 있을 때 들은 소리지만 “쉣”이라는 단어를 만이 사용한다. station 밖에서 무의식 적으로 안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나는 우리 간호사들이 매우 걱정이 된다. 또한 내가 문제 상황이라고 인식하게 된 이유는 이번 2주일 사이에 신입간호사 선생님 2명이 들어오셨는데, 한명은 1주일 일을 하고, 한명은 2일 일을 하고, 무단으로 결근을 해서, 난감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