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학 물분쟁 및 국제화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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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분쟁 및 국제화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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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학자, 10년 내 물 전쟁 발발 예측
2008년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미래회의에서는 무서운 이야기가 오갔다. 앞으로 10년 안에 세계 3차 대전이 발발한다면 물 전쟁이 될 거라는 예측이 바로 그것이다.
세계미래회의란 엘빈 토플러와 짐 데이토 등 저명한 미래 학자들이 중심이 돼 1966년 설립한 비정부기구이다. 미래 사회에 대한 예측을 연구하는 단체로서, 매년 미래 전망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그런데 이 같은 유명한 단체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물 전쟁이 일어날 거라고 예측했다. 도대체 물 전쟁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물 전쟁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우 제일 먼저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이 떠오를 것이다. 서기 612년 고구려 영양왕 때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가 113만여 명의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로 쳐들어 왔다. 그러나 평양성을 공격하려던 수나라의 수군이 대패하고, 수양제가 직접 지휘하던 군대도 요동성을 공략하지 못했다. 점점 초조해진 수나라 별동대는 을지문덕 장군의 유인작전에 휘말려 평양성 부근까지 내려왔다. 그러다 고구려에게 속은 것을 눈치 채고 급히 퇴각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을지문덕의 계략에 걸려든 후였다. 살수(지금의 청천강)에 도달한 수나라 군사는 고구려군 이 미리 막아두었던 물을 일시에 내려 보내자 모두 물귀신이 되고 말았다. 또 살수를 겨우 건너간 군사들도 고구려군의 반격으로 전멸하다시피 하여, 30만 명이 넘는 별동대 중 살아서 돌아간 군사는 2천700명에 불과했다. 정말 세계적으로 거의 유래가 없을 만한 일방적인 승리였다.

<중 략>

연구개발 역량 확충 및 우수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
- 물산업 연구개발체계 선진화
물산업관련 국가 장기종합기술개발계획 수립, 신기술 상용화 확대
- 상하수도 기술 정보시스템 구축
-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시스템 강화

물 산업의 수출역량 강화
- 물산업 해외마케팅 지원체계 구축
현재 해외수출액 5천8백억원으로 해수담수와, 기자재, 수로건설등 연관하부 산업위주로 운영관리를 매개한 서비스 분야진출 요망
-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한 해외진출 확대
물분야 ODA확대(600억(2007)에서 1,500억원(2011))를 통한 해외진출 경험축적 및 현지교두보 확보
- 물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상하수도 보급률이 낮고 인구증가 개발도상국 중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