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무-천리향

소개

나의 나무로 천리향지정. 피피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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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나무
천리향.
교수님께서 나의 나무를 하나 골라 피피티를 만들라고 하는 순간 떠오르는 나무가 이 천리향 이었다.
매년 봄이면 어디선가 날아온 꽃 향기가 나를 자극 하였고 나는 항상 그 꽃을 꼭 찾아내어 향을 맡곤 했었다.
이번 봄에도 학교에서 우연히 맡은 천리향의 향이 반가워 향에 취해 학교 이곳 저곳을 찾아 다녔었다.
나도 천리향처럼 누군가에게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들을 이끄는 매력이 있는 여자.
애써 꾸미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매력과 향을 품고있는…
그런데 이제 보니 나는 향에 취할 줄만 알았지 이 나무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
이 기회에 나의 나무로 지정!
천리향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다.

<중 략>

이윽고 스님은 꽃나무 하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깊고 그윽한 향기는 좀처럼 이승의 것 같지 않은 향기였다.
스님은 잠결에 발견한 향기로운 나무라 하여 “수향”이라 꽃말을 붙였다가 그 향기에 끌리는 바가 매우 커서 “상서로운 향기”라는 듯의 “서향”으로 그 이름을 불렀다.
그래서 이 전설에서 유래한 천리향의 꽃말이 꿈속의 (달콤한)사랑이라 불리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