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의례 동국세시기 월별 요약 정리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11.24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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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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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ㆍ대궐에서 임금에게 새해 문안과 함께 전문과 표리를 올림, 조하 의례를 행함
ㆍ전문과 토산물을 진상하며 동짓날에도 전문을 올리는 의례를 행함
ㆍ자기 이름을 쓴 종이를 현직ㆍ퇴직 관원 집 대문안의 윷칠한 쟁반으로 세함을 한다.
ㆍ승정원에서는 시종과 당하의 문관들을 미리 선발하여 연상시를 지어 올리게 한다.
ㆍ홍문관, 예문관 및 규장각의 제학(提學)들에게 명해 율시 절구를 짓게 하며, 그것을 채점하여 등수 안에 든 것은 대궐 안 기둥과 문 상방에 붙인다.
ㆍ조관과 품직을 가진 명부의 나이에 따라 70세 이상은 쌀과 물고기를, 조관으로서 80세이거나 일반 선비나 평민으로서 90세가 되면 각각 한 자(資)를 올려주고, 나이가 100세가 되면 특별히 한 품게를 뛰어 올려준다.
ㆍ설날 차례를 지내고, 남녀와 어린이들은 모두 설빔으로 단장하며, 세배를 올린다.
ㆍ세찬과 세주로 손님 대접, 부인들은 사돈집에 문안비를 드림
ㆍ자기 이름을 쓴 종이를 현직ㆍ퇴직 관원 집 대문안의 윷칠한 쟁반으로 세함을 한다.
ㆍ일반 백성들은 바람벽에 닭 그림과 호랑이 그림을 붙여 액을 물리친다.
ㆍ남녀 모두 나이가 삼재(三災)에 든 자는 매 3마리를 그려 문 상방에 붙인다.
ㆍ오행점을 던져 새해의 신수를 점쳐보기도 함.
ㆍ1년동안 머리를 빗으면서 빠진 머리카락을 모아 빗접 안에 넣어 두었다가 반드시 설날 해질 무렵을 기다려 문 밖에서 태움(액막이)
ㆍ중들이 시주 내용을 적어놓은 모연문(募緣文)을 펴놓고 바라를 치며 염불하면 사람은 다투어 돈을 던진다.
ㆍ풍속에 중의 떡을 얻어 이를 어린아이에게 먹이면 두종(痘腫)을 잘 넘길 수 있다고 한다.
ㆍ 모든 절간의 상좌 중들이 도성 안 오부(五部)로부터 재(齋)에 올릴 쌀을 빌어 가는데, 새벽부터 바랑을 메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문 앞에서 소리를 지르면 인가에서는 각기 새해에 복을 맞이하는 뜻으로 쌀을 퍼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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