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중 생활사 중간 레포트

소개

A+ 맞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개인적으로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역사란 과목에 상당히 흥미를 느껴왔습니다. 어린시절 부터 역사를 배경으로 한 삼국지, 수호지 등을 읽으며 성장해 왔기에 역사가 제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 왔습니다. 또한 저희 아버님께서는 역사 유적지 답사를 굉장히 좋아 하셨습니다. 어릴 적 무엇인지도 모르며 여행가자는 한마디에 따라가서 보았던 오동도의 거북선, 강화도에서의 외세에 항쟁했던 진지들, 어린 시절 저에겐 단순한 호기심 거리였지만 나중 역사시간이 되어 임진왜란에 대해 배우고 덕진진, 초지진, 광성보를 둘러보며 외세의 개방 압력에 대항했던 우리 선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중, 고등학교 시절 때에 국사, 한국 근.현대사 만큼은 누구 보다도 흥미 있어 했습니다.

<중 략>

또한 알카에다와 우리의 의열단, 애국단은 처단하려는 대상이 다릅니다. 우리의 의열단, 애국단은 불특정 다수를 테러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꼭 처단해야 하는 요인을 위주로 거사를 치뤘 습니다. 물론 그 거사로 인해 무고한 시민이 희생 되었을 수도 있지만 의열단, 애국단의 열사들은 결코 무고한 시민을 희생시키려는 목적이 없었습니다. 이봉창 의사가 거사를 치르기 전 썼던 선서문을 봐도 알수 있습니다. 거사의 목적이 일왕을 처단함으로써 조국독립에 기여하겠다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허나 알카에다의 경우 자신들의 요구를 묵인 한 것에 대해 응징으로 무고한 시민들이 수천명이나 있는 월드트레이드센터를 공격했으며 수많은 무고한 차량에 로켓 공격을 하는 등 그들의 테러 대상은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들이 자행한 이런 극악무도한 테러는 그들의 명분이 어떻든 제 3자에게 설득되지도 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우리의 의열단과 애국단의 거사는 분명 알카에다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테러라고 결론 짓고 싶습니다.

참고자료

· 고등학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주)금성
· 고등학교 "국사" 국사편찬위원회
·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조한욱 지음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