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궁의 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2.06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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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인물로 본 한국사라는 수업을 듣기 전에는 역사는 과거의 일일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인물로 본 한국사라는 수업을 듣고 나서부터는 역사도 과거의 일이기는 하지만 지금의 우리처럼 한명, 한명의 인물이 있었기에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그 인물들에 의해 역사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역사에 있어서 인물들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그런 깨달음을 얻고 난 뒤라서인지 이 과제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한 것은 사실이다. 처음에 이 과제를 들었을 땐, 여태까지 인물로 본 한국사에서 배웠던 원효나 왕건, 그리고 이규보, 정도전 등등 여러 인물들이 떠올랐지만 아직 자세히 내 스스로 다뤄보지 못했던 인물들을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러던 중 흥선대원군이라는 인물이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흥선대원군이 초등학교, 중학교 때 국사를 배우면서도 그렇고 또, 고등학교 때 근,현대사를 배우면서도 그렇고 역시 지금 대학교에 와서도 전공인 역사를 하면서 세미나 주제에서나 전공시간이나 교양시간을 구별하지 않고 많이 접해 본 인물이어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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