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철학 법철학자 정리

소개

법철학 관점에서 학자별 법학의 관점 정리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토마스아퀴나스, 루소 등...

목차

1. 플라톤
2. 아리스토텔레스
3. 루소
4. 칸트
5. 토마스 아퀴나스

본문내용

플라톤

플라톤은 아테네 민주제의 격변기에 태어나 청년시대에 국정문란과 이기주의의 어려움을 체험하였다. 그 영향으로 그는 그의 저서에서 정의의 본질은 공공질서에 복종하여 자기의 직분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국가는 인간의 이데아인데 인간의 3가지 혼에 기인하여 국가에는 3가지 계급이 있다고 하였다. 욕정의 혼에 해당하는 계급은 생산자 계급, 기개의 혼에 해당하는 것은 전사계급, 이성의 혼에 해당하는 것은 통치계급으로 각자는 모두 각자의 덕이 있다고 하였다. 욕정의 덕은 절제, 기개의 덕은 용기, 이성의 덕은 이데아의 제관인데 이러한 덕이 완전히 조화를 이룰 때 행복을 느끼게 된다고 하였다.
플라톤의 이성적 ? 주지적 사고에 의하면 선과 악, 정의와 불의는 신의 자유로운 의지에 의해 마음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이성의 진리에 속하는 것이며 신일지라도 이성의 진리에 구속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중 략>

영구법을 ‘조물주의 지배계획’으로 보면서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움직임과 행동을 지시하는 신의 이성이며 지혜라고 보았다. 신의 섭리를 따르는 모든 것은 영구법에 의해 다스려지고 측정되는데 그것은 완전히 신에게만 알려져 있다.
자연법은 이성을 통해 인간에게 알려진 법으로 정치적 ? 사회적 제도의 기초가 된다고 하였다. 법의 효력은 정당성의 정도에 달렸다고 보았는데 이성에 가장 부합되는 것이 자연법이라고 하였다. 자연법은 일반적인 교훈에 의해 인간의 행동을 지시한다. 이러한 교훈들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선은 행해야 하고 악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영구법을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의 이성에 의해 도덕적으로 좋고 나쁜 행동을 구별할 수 있다고 보았다.
신법은 인간이 초자연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은 신법에 의해 인간을 그 목적으로 인도한다. 신법은 단지 이성으로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신의 계시에 의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계시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구약과 신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