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케이스입니다

소개

정신과 케이스입니다

목차

1) 일반적 배경
2) 건강력
3) 신체검진
4) 발달력
5) 가족력
6) 정신상태 사정
7) 의학적 진단명 및 정의
8) 임상병리 검사
9) 임상심리검사
10) 의사의 치료계획
11) 문헌고찰

본문내용

사례연구(case study)
1) 일반적 배경
성명 : 김00
연령 : 54세
성별 : M
종교 : 기독교
결혼여부 : 미혼
직업 : 발병 전 - 공장에서 일함(대운전기) / 발병 후 - 무직
취미 : TV보기
특기 : 없음
습관 : 없음

2) 건강력
현병력 :
사정일의 주 증상 - 공격적이며 욕설과 주의의 환자들과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아 관계형성에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입원당시의 주 증상 - 대상자의 잘못으로 구치소에 다녀온 후 가족들에게 공격적인 언사와 행동으로 주위사람을 괴롭혔으며 또한 대상자는 계속해서 환청을 호소하였다.
입원동기 - 구치소에 다녀온 이후 창문을 깨뜨리고 레코드판을 씹어먹는 등의 행동과 이유 없는 욕설로 대상자의 형의 권유로 동생과 어머니가 강제입원을 시키게 되었다.
입원일로부터 사정일까지의 병동생활 - 입원시기는 84년도쯤으로 약 20여년전 첫 입원을 시작으로 개방병동과 폐쇄병동을 번갈아가며 연이은 퇴원과 입원을 반복해가며 입원생활을 이어 왔다. 현재 병동의 규칙상 병동을 옮기면 한 달 동안 자유산책이 되지 않는데 대상자도 개방병동에서 옮긴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 자유산책을 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중 략>

1. 갈등이 있었던 환자와 왜 싸웠는지를 알고 갈등을 풀어 관계를 증진시키도록 하였다.
2. 병동환자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대상자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교육을 하였다.
3. 병동환자 중 친해지고 싶은 대상자가 김00님이라고 하여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평 가
갈등이 있었던 환자와 갈등을 해소해주고자 하였으나 갈등이 깊어 완벽하게 풀어주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병동환자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양보하고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대하라고 하자 알겠다며 이해는 하는 모습이였다. 이에 바로 친해지고 싶은 환자와의 만남을 이루어지도록 하여 두사람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잘 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바로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