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실험 레포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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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 결과
5. 고찰
6. 출처

1. 실험목표
2. 이론
3. 실험 방법

본문내용

5. 고찰

이번 실험은 시편에 인장력을 가했을 때의 거동을 관찰하는 실험이다. 실제로도 이런 실험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어떤 기계나 구조물을 설계 할 때 그 재료로 사용되는 시편이 견뎌 낼 수 있는 하중을 측정 하고, 그에 맞게 규격을 결정하거나 혹은 다른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하는 실험으로 설계 시 고려해야 될 중요한 사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실험을 통해서 재료에 사용되는 비용을 절감 할 수 있고, 임의의 재료로 만들어진 구조물의 내구성까지 확보 할 수 있다.

임의의 시편에 2mm/min의 속도로 인장력을 가했을 때 위 그래프와 같은 거동을 가지게 된다. 이 시편은 그래프를 통해서 항복강도를 확실하게 알아 볼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연성을 비교적 적게 가지는 합금강으로 예상 할 수 있다.
항복강도란 어떤 재료가 탄성을 가지는 영역, 즉 재료가 어느 정도 변형이 되도 다시 원래 모양으로 돌아 올 수 있는 구간이다. 극한 강도는 항복강도를 지나서 부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응력을 받을 수 있는 지점이다. 하지만 탄성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원래의 크기로는 돌아 올 수 없는 구간이고, 선도의 가장 끝점이 파단 되는 지점이고 이 점을 파단강도라 한다.

<중 략>

- 재료시험의 하나로 재료가 마모에 잘 견디는가 하는 것은 다른 기계적 성질과는 달리, 짝이 되는 상대재료 및 조합조건(組合條件)에 따라 현저하게 달라진다. 서로 접촉하는 재료의 조합이나, 시험면의 건습(乾濕) 등의 주위 조건, 접촉면의 미끄럼운동 조건[摺動條件] 등에 따라서 마모 특성이 좌우된다. 또 마모현상에도 요철면(凹凸面) 중에 돌출부가 마모되거나, 또는 마모로 생긴 단단한 가루에 의해 다시 다른 부분이 깎인다거나, 냉간가공(冷間加工)에 의해 경화된 표면이나 피로(疲勞)한 부분이 물러져서 박리(剝離)되거나, 접촉면의 용착(熔着)이나 용융(熔融)에 의해서 흠이 생겨 소모되는 등 여러 경우가 있다. 더욱이 접촉면의 미끄럼속도나 접촉압력에 의해서도 발생하는 현상이 다르기 때문에, 재료의 마모성을 단일 시험방법에 의해서 간단히 결정할 수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