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접근방향(차이)

소개

남성과 여성의 접근방향(차이)

목차

Ⅰ. 신체적 차이

Ⅱ. 성적인 차이

Ⅲ. 이성에 대한 갈등

1.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2. 엘렉트라 콤플렉스

Ⅳ. 성격의 차이

Ⅴ. 아니마와 아니무스

Ⅵ. 우리나라 남성의 콤플렉스

1. 어머니에 대한 콤플렉스
2. 능력 및 학력 콤플렉스
3. 가장 콤플렉스
4. 전통적인 한국의 남성다움

본문내용

I. 신체적 차이

신생아의 신장과 체중은 성과 인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신장이 약 50.5cm이며, 체중은 약 3.35kg으로서 남아가 여아보다 키가 더 크고 몸무게도 더 많이 나간다. 신생아의 신체구조는 머리가 신장의 1/4정도이며, 머리둘레가 가슴둘레보다 크고 가슴과 배가 크며 팔이 다리보다 길다. 성장급등(growth spurt)현상은 여자가 10-12세경에, 남자가 12-14세경에 나타나 여자가 남자보다2년 정도 앞서서 급등현상이 나타난다. 성장급등 현상은 그 이후 2년 정도 지속되며, 신장이 급격히 커지고 나서 체중의 증가가 이루어진다. 청소년기의 급격한 성장은 현저한 개인차가 존재하며, 영양상태, 사회 환경, 유전인자, 생활양식 등에 따라 차이가 나타난다.

<중 략>

V. 아니마와 아니무스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남녀 간에 유전적인 차이가 있으며, 사회화의 압력으로 이러한 차이가 더 커지게 된다. 그 결과 남성에게는 여성적인 측면을, 여성에게는 남성다운 측면을 억압하고 무시해 왔다. 그러나 이렇게 무시한 측면이 아주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무의식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무의식 속에 남아 있는 남성의 여성적인 측면을 아니마(anima), 여성의 남성적인 측면을 아니무스(animus)라고 한다. 이러한 반대의 성에 대한 특성을 갖는 것은 이성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인간의 적응과 생존에 도움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