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도자기

소개

조선시대 도자기에 대해 꼼꼼히 분석

목차

1.도자기
-도자기의 탄생
-우리나라 도자기
-도기와 자기
-도자기 명칭
-도자기 이름
2.분청사기
-언제만들어졌는가
-어떻게만들어졌는가
-왜만들었나
-어디에서만들었는가
-누가만들었는가
-이름을 새긴 이유
-어떤무늬를 넣었나
-분청사기의 모습 변화
3.백자
-어떻게만들어졌는가
-어디에서 만들어졌는가
-왜만들어졌는가
-가장 오래된 백자는 무엇인가
-청화백자의 그림
-청화백자에 그려진 구름과용
-백자의 변화모습
4.나의견해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고려 초기에 중국과 무역을 하면서 청자 제조 기술을 받아들여 처음으로 청자를 만들게 됨
고려 말~조선 초 분청사기라는 독특한 도자기가 만들어졌다
조선시대에는 순백색의 백자가 만들어졌다.
분청사기는 고려말기에 유행했던 청자의 영향을 받아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도자기
조선이 세워지기 전 고려 말기 때는 나라안의 사정이 몹시 혼란스러웠다. 이런 혼란을 틈타 홍건적과 왜구가 쳐들어 왔는데, 특히 남해안과 서해안 일대에는 왜구의 침입이 끊이질 않았다. 이때 전라남도 강진과 전라북도 부안을 중심으로 하여 남해안과 서해안에 위치해 있던 가마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가마들이 피해를 입어 일터가 없어지고 왜 구들의 횡포와 살륙을 겁낸 도공들은 내륙지방으로 피난을 떠났다. 도공들은 피난을 간 곳에서 도자기를 구웠다. 분청사기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분청사기란? 청자의 겉면에 백토를 바른 것
청자 위에 백토를 발라서 백자도 청자도 아닌 새로운 느낌의 도자기가 탄생
자기소나 도기소에서 만들어졌다.
조선 시대 초기에 가장 많이 만들어졌는데 ‘세종실록’의<지리지>를 보면 전국에 자기소가 139곳, 도기소가 185곳이 있다고 기록이 되어있다.
해안에서부터 내륙의 산간 지방까지 도자기 가마를 지음
왕실에서 쓰이는 그릇을 만드는 일은 사옹원에서 맡아서 관리했다.
사옹원은 그릇을 직접만드는 곳이 아니라 궁궐의 음식을 책임지는 곳이여서 본래 업무가 있었기 때문에 도자기를 만드는 일은 따로 분원을 만들어야만 했다.
분원은 경기도 광주에 설치되어있었다.
그 이유는 좋은 흙이 생산되고 땔감도 풍부했기 때문
조선시대에 청색 물감이 매우 비싸고 귀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릴때는 화가에게 그리게 했다.
그래서 조선 시대의 청화백자에 그려진 구름,용무늬나 산수무늬 같은 것은 매우 뛰어난 것이 많다.
청화백자에 그림을 그린 화공을 화청장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임금님을 용으로 나타냈다.
용은 왕권의 상징 용무늬를 넣은 청화백자는 왕실용으로 특별히 만들어진것
용은 하늘을 나는 모습인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용무늬를 그려 넣을때는 구름 무늬가 함께 따라 다닌다.

참고자료

· 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도자기공예,도자기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