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측정법의 종류와 그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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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측정법이란 단어 그대로 행성이나 운석, 지층, 원소, 고고학적 유적이나 유물 등의 생성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을 이른다. 보통 고고학이나 인류학에서 많이 쓰인다. 이러한 연대측정법에는 상대연대측정법과 절대연대측정법이 있다. 상대연대측정법이란 서로 다른 두 가지 대상의 연대를 비교하여 생성연대의 선후관계를 결정짓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두 대상 중 ‘어떤 물질이 더 먼저 생겨났나, 혹은 더 늦게 생겨났나 만을 알아내는 연대측정 방식이다. 이와는 달리 절대연대측정법은 대상의 생성연대를 년도를 통해 절대치로 나타낼 수 있게 하는 연대측정방식이다.
20세기 중반, 자연과학적 방법을 통한 절대연대측정법이 도입되기 이전까지 연대측정은 상대연대측정법을 통해 이루어졌다. 상대연대측정법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지층의 상하관계를 통해 측정하는 방식이다. 즉, 아래에 있는 지층이 위에 있는 지층보다는 먼저 생성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방법이다
또한 상대연대측정법의 종류로 교차연대측정법이 있다. 이는 19세기 말 중동지방의 고고학 연구과정에서 도입되었다. 이는 ‘특정 유적의 연대는 여기에 포함된 타 지역이나 유적에서 만들어진 유물의 연대보다 결코 더 이른 시기일 수 없다’ 는 논리를 통해 두 대상의 내용을 비교해 그 나이를 상대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이다.

참고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연대측정 [年代測定, age determination ] | 네이버 백과사전
· heeya6673, 연대측정법(1),(2) ,
· http://cafe.naver.com/heeya6673.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32&
· 설아 (siiras) , 화석의 나이? - 연대측정법,
· http://blog.naver.com/siiras?Redirect=Log&logNo=20001318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