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도나타 벤더스 사진전] 감상문

소개

도나타 벤더스 (DONATA WENDERS)
사진전 감상문입니다.

독일의 여성 사진작가로써,
한국에서 연 첫번째 개인전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내면과 본질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주로 하였고
풍경, 인물, 영화 스틸 것 등의 테마를 통해 그녀의 작품 세계를 표현해 내었습니다.

실제 감상을 하였고 사전적인 지식과 함께 감상을 분석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길 확신합니다!!!

목차

1. [Intro]

2. [내면을 표현하기 위한 거리감]

3. [흙, 백, 어둠, 시간의 최소주의]

본문내용

[흙, 백, 어둠, 시간의 최소주의]

간결하고 담백하지만 단순하게 지나칠 사진은 하나도 없었다. 그녀의 작품 대부분이 프레스켄 기법으로 표현되어서 그런지 단순할 것 같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그 내면의 메시지는 정말 많은 것 같아 집중하고 사진을 보게 되는 매력이 있었다. 위쪽을 응시하는 한 여인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지며 어떠한 메시지를 이야기 하고 싶었을까? 하고 궁금증에 계속 작품을 쳐다보게 되었다. 이처럼 그녀의 작품은 최소한의 요소를 통해 가장 본질적이고 가장 원초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사물이나 물질적인 요소 등은 상당 수 배재되어 있는 점이 많았다. 오히려 화려하고 다양한 사물 등은 그 본질의 의미 보다는 전체적인 조화나 전체적인 공유를 통한 의미에 초점을 맞춘 점이 많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