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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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6권
6권의 주된 내용은 나라를 이끌어가야 할 지도자(철학자)가 가져야 할 성향에 대해 서술하고있다. 또, 그 지도자(철학자)의 도래가 왜 어려운지, 이러한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에 대해 접근하는 근본적인 사상을 서술하고있다. 우선, 지도자는 쉽게 배워야하며, 고매함, 진실함, 배움에 대한 갈망 등의 정신적인 부분을 갖추어야한다고 말하고있다. 이를 다시 말하자면, 부지런히 진리를 추구하고, 다른것에 현혹되지않는 사람을 지칭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런 성향을 지닌 지도자가 왜 나타나기힘든지에 대해 서술 되있다. 지도자는 다소 엘리트 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준수한외모, 높은 지성, 부유하고 명문 태생일 경우 주변의 아첨꾼이 많아 사람이 왜곡되고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이상적인 지도자가 나타나는데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하고있다. 이부분에서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소크라테스의 예가 들어가는 것이 약간 흥미로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