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소개

에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서 자막을 따로 해주는 고마운 영화였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인공 잎싹이가 다른 앍들과는 달이 처해 있는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히 마당을 나서서
세상을 향해 나가는 모습의 영화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것과 변화에 적응하는 모습,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모습, 그리고 자기새끼도 아닌 청둥오리 새끼를 헌신적을 키우는 모습에서 오늘날 우리사회가 반성해야 할 입양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들을 긍정적인 사고로 전화시켜주는 영화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느낀점)

본문내용

2. 본론
이 영화의 제목은 “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제목에서 보듯이 닭장에 갇혀 매일매일 주인이 주는 먹이나 먹고 알을 낳는 것이 일상인 양계장의 닭중 주인공인 잎싹은 다른 암탉들과는 달리 꿈을 가지고 있는 닭이었다. 그 꿈은 자신이 낳은 알을 품어서 병아리의 탄생을 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알을 낳기가 무섭게 자동적으로 알은 기계에 의해서 옮겨져 주인의 손에 들어가 버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잎싹은 마당을 나가기로 결심하고 주인이 주는 모이를 사흘이나 먹지 않았다. 먹지 않아서 죽는 닭을 주인이 갖다 버릴 때 탈출하려고 일부러 그런 것이다. 먹지 않아서 축 늘어진 잎싹을 주인이 구덩이에 갖다 버렸고 주인이 간 후 정신을 차린 잎싹에게 큰 위험이 다가오는데 그것은 족제비였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족제비로부터 청둥오리인 나그네가 잎싹을 구해 주었다. 그렇게 위험의 순간에서 벗어나 원하던 마당으로 갔지만 마당의 짱인 수탉과 그의 일원들로부터 냉정히 같이 살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쓸쓸히 마당을 나와 들판을 나가지만 눈앞에 펼쳐진 광대한 들판의 모습에 소리 지르며 좋아했다, 들판을 나온 잎싹에게 나그네의 부탁이라면서 자칭 공인중개사 수달이 잎싹의 거처를 마련해주었다. 덩굴속의 작은 보금자리에서 지내고 있을때 나그네가 짝을 지워 가까운 덩굴에 있는 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지만 어느날 족제비에 의해 나그네의 짝인 암컷이 물려 가는 것을 보았고 나그네와 암컷이 머물던 덩굴로 가 보았더니 알이 하나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