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에 대해서

소개

단군신화에 대한 짧은 보고서입니다. 표지, 목차 포함 5페이지입니다. 표지가 뒤에 있으니 순서에 주의하세요.

목차

1. 단군신화란? 단군신화의 내용

2. 단군신화의 사실성과 역사성

3. 단군왕검이란?

4. 단군신화의 민족성

5. 단군의 종교, 대종교

6. 결론

본문내용

단군신화는 우리나라(대한민국)의 건국 신화로서 환인의 아들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무리 3,000명과 풍백(바람의 신), 운사(구름의 신), 우사(비의 신)를 이끌고 내려와 신시(神市)를 세워 나라를 다스릴 때,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면서 삼칠일(혹은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고 동굴 속에서 생활하라고 하였으나, 호랑이는 이 시련을 참지 못하여 나가고 곰은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고, 그 단군은 고조선을 세웠다는 내용이다.
단군신화의 내용에 대한 개략적인 줄거리는 『삼국유사』나 『제왕운기』를 참조하거나 인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포괄적인 줄거리는 비슷하지만 세세한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먼저 삼국유사에서의 단군신화를 살펴보면
“옛날 환인의 서자 환웅이 자주 세상에 내려가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므로 아버지가 환웅의 뜻을 헤아려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어 세상에 내려가 사람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000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꼭대기의 신단수(神壇樹)밑에 내려와 그곳을 신시(神市)라 이르니 그가 곧 환웅천왕이다. 그는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곡(穀)· 명(命)· 병(病)· 형(刑)· 선(善)· 악(惡) 등 무릇 인간 360여가지 일을 맡아서 세상을 다스렸다.

참고자료

· 이형구(1995). 단군과 단군조선. 살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