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서] 아멜리에(파워포인트)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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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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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로 발표(세미나) 했던 자료구요..
교수님께 제출할 때 칭찬 많이 들었답니다..
프랑스 영화로서는 독특한 특징을 갖는 영화랍니다.. ^^
작업했던 보고서(문서)자료도 함께 올렸으니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목차
1. 영화선택 동기
2. 감독 / 배우 소개
3. 영화속 이야기
4. 영화 읽기
5. 우리가 본 아멜리에
6. 아멜리에를 보고(감상문)
본문내용
제목이 암시하는 바와는 달리 영화의 첫 부분에서 어린 아멜리 뿔랭의 모습은 가엽기만 하다. 한 여자의 투신으로 일어나는 또 다른 죽음... 노틀담 성당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한 여자의 몸이 성당 밑 광장을 걸어가던 아멜리의 엄마를 덮치는 사고로 그녀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만다 (영화의 첫 부분에는 이처럼 〈델리카테슨〉을 연상시키는 엽기적이면서도 동시에 처연하게 우습기도 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아멜리의 아빠는 엄마 잃은 불쌍한 아멜리를 돌보는 대신 정원의 난쟁이 인형을 가꾸는 데에만 정성을 쏟는다. 스물 두 살이 된 아멜리(오드레 또뚜)는 집을 나와 몽마르트르의 한 카페에 취직한다. 그녀는 새로 이사온 집의 쥐구멍 속에서 우연히 상자를 하나 발견하는데 그 상자 속에는 어린아이가 수집했을 법한 잡동사니가 담겨져 있다. 그녀는 주인을 찾아내 몰래 상자를 돌려주고 그 사람의 감격하는 모습에 만족하면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일의 가치를 느낀다. 그녀의 선행을 계속된다. 수십 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수위 아줌마에게 남편이 죽기 직전 쓴 것인 듯한 애정이 듬뿍 담긴 편지를 써 우체통에 넣는가 하면, 자기가 일하는 카페의 담배 파는 여자와 매일 카페를 출입하는 한 남자 손님을 귀여운 거짓말로 서로 사랑에 빠지게 한다. 한편 아멜리는 남을 괴롭히는 나쁜 사람들을 혼내주기도 한다. 젊은 점원을 구박하는 야채가게 주인집에 몰래 들어가 신발을 바꿔놓고 자명종을 한밤중에 맞추어 놓고 치약을 연고로 대치하는 등의 장난을 치는 것이다. 그러던 아멜리는 어느 날 니노(마티유 카소비츠)라는 젊은이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섹스 숍, 유원지 등에서 틈틈이 돈벌이를 하며 사는 니노의 취미는 자동증명사진기 주변을 뒤져 사람들이 버리고 간 사진들을 모아 앨범에 붙이는 것이다. 그러나 수줍은 아멜리는 직접 접근하는 대신 우회적인 온갖 방법을 구상해내어 니노가 자기에게 오도록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