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한국대선결과예측

소개

대선, 예측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금 대한민국과 미국 전역에는 선거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각종 언론과 매체, 대학 강의실에까지 선거 바람은 거세다! 이유는 2012년 12월 19일에 있을 대통령선거 때문이다. 2007년 12월 19일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대통령 사저에서 경호근무를 했던 것이(당시 서울기동대 군복무중)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간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았다. 나는 군복무 기간 중 가장 힘들었을 때를 꼽으라 한다면 당연 비정규직철폐시위도 아닌, 촛불시위도 아닌, 선거기간 중 경호근무를 뽑을 것이다. 도로위에서 먹고 자던, 폭력시위자들과 밤낮 가리지 않고 한판 붙었던. 아니 맞았던 촛불시위보다 선거철을 뽑은 이유는 촛불시위보다 짬밥도 적었고 진을 쏙 빼놓았던 뻗치기 근무의 이유도 있었지만 더 큰 이유는 아마 극도로 긴장된 주위의 분위기일 것이다. 촛불시위 때의 긴장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선거철의 경호근무의 분위기는 아마 느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경제 살리겠습니다.’를 외치며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을 되돌아보면 과연 경제는 살아났는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중 략>

시위를 하며 직접 마주했었던 진보라는 탈을 쓴 폭력시위대들과 종북단체들, 있는 그대로 사실을 적지 않고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왜곡기사와 보도(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된 시위현장 기사들을 매번 보았음)등을 겪으며 우리나라의 진보의 실태를 볼 수 있었다. 또한 김선동의 최루탄 사건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전 세계적으로 보도가 되었었던 우리나라 국회의 수준을 보여줬던 창피하고 몰지각한 행동이 아닐 수가 없지만, 이 국회의원이 또 19대 국회의원에 당선이 돼서 국회의원을 한다니 정말 기가 찰 노릇이다. 순천·곡성 지역구 같은 지역이 아니고도 김선동 국회의원이 다시 당선될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계속 들 수밖에 없다.
통합진보당사태, 경기동부연합의 실체 등 국민들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진보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진보를 지지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지만, 현 시점에서의 진보는 죽었다고 생각한다. 진보적 성향을 지지하지만 진보정당을 지지할 수는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