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의 종류

소개

척추 질환의 종류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목차

1.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2. 척추관 협착증
3. 디스크 내장증
4. 퇴행성 디스크
5. 척추 분리증
6. 척추 전방 전위증(SPONDYLO LISTHESIS)
7. 척추 후만증
8. 척추 측만증
9. 척수 종양
10. 척추 결핵
11. 목 디스크
12. 골다공증(뼈 엉성증)
13. 척추 골절
14. 척추염증
15. 강직성 척추염

본문내용

1.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1) 정의
척추의 몸통뼈와 몸통뼈 사이에 디스크(추간판)의 수핵이 튀어 나와서 신경과 척수를 누르는 것을 말한다.

2) 임상증상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은 요통이다. 아픈 허리는 쉬면 덜하고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심해진다. 찌릿찌릿한 통증이 한쪽 다리로 뻗친다. 이것을 방사통이라고 하는데 어느 신경이 눌렸는가에 따라서 넓적다리와 정강이, 그리고 발에서 뻗치는 부분이 각각 다르다. 근육의 힘이 약해지며, 처음에는 모르고 지내기 쉬운데 무릎이나 발목, 그리고 발가락의 밀고 당기는 힘이 양쪽에서 차이가 난다. 심하면 걸을 때 다리를 절기도 한다.

3) 치료
일반적으로 안정을 취하고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열찜질,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인 치료를 사용한다. 그러나 신경마비가 심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활동에 장애를 초래하거나 증세가 재발한다면, 디스크막을 찢고 탈출되어 신경을 누르고 있는 수핵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

<중 략>

2) 임상증상
단계적인 요통이 생기고 길게 몇주 혹은 몇 달에 걸쳐 지속적인 요통이 오는 경우, 이른 아침에 뻣뻣함과 움직임의 감소가 석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 운동 후에는 상태가 완화되었다가도 휴식 시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 등이 있다.
허리통증: 척추염은 엉덩이 천장관절염과 함께 염증성 허리통증의 양상으로 나타난다. 주로 20~40대에 발생하여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어 3개월 이상 장기간 지속된다. 자고 일어났을 때 가장 심하고 뻣뻣한 강직이 동반되며 활동 후나 운동 후에는 좋아지는 경향을 보이므로 이런 점에서 허리 염좌, 추간판탈출증 등에 의한 허리통증과 확연히 구분된다.
엉덩이 통증: 천장관절염에 의해 좌우 대칭적인 엉덩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말초관절통증: 절반 이상의 환자에서 팔다리에도 관절염이 나타난다. 주로 10대의 젊은 사람에서 팔다리 관절의 증상과 함께 질환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인대나 힘줄이 뼈에 붙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골부착부염으로 인해 발꿈치, 발바닥, 앞가슴뼈의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