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 인간관계에 관한 에세이

소개

우리사회 인간관계에 관해서 자유롭게 통찰해 본 에세이이며, ctrol+s,v한 에세이가 아닌 순수 창작한 글입니다. a+받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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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혼자서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아웃사이더가 늘어나는 대학생.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토익공부 하는 시간보다 대학 생활에서 느끼는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난 학생도 증가했다. 학점관리하고 피터지게 토익공부하고 공들여 자소서 쓸 시간도 모자를 판에 이런 사치스러운 곳에 시간을 더 많이 허비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과는 다른 대학교 사람들과의 관계맺기는 낯설고 고욕스런 일중에 한가지로 여겨진다. 나의 경우 대학교 1학년 때 친구를 사귀어 보고자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밥도 사주고 친하게 지낸 적이 있었다.

<중 략>

혼자가 아니라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게 될 것이고, 인간적인 교류도 늘어날 것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알지 못하는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과 관계를 지니며 살아간다. 그러나 사회에서 남에게 조그마한 친절은 민폐고 예의 없음으로 치부된다. 타인과의 관계를 통한 감정노동은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다. 그래서 개인들은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혼자 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혼자서 무엇이든 빨리빨리만을 추구한다. 어쩌면 PC방, 김밥천국, 패밀리 마트, 모텔, 여인숙 등 우리시대를 대변하는 공간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마 만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유를 뺏아 간 대가로 고시원, 모텔, 여인숙, 단칸방에 사는 불우이웃을 위해 꾸역꾸역 어떻게든 참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곳곳마다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기업들은 아주 친절하게도 만들어 주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