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변 서

소개

민사소송법 답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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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답 변 서

사 건 2012가단1234 손해배상(기)
원 고 한 태 산
피 고 1. 정 대 만
2. 명지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

위 사건에 관하여 피고들의 소송대리인은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청구취지에 대한 답변
1.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2. 소송비용은 원고의 부담으로 한다.

라는 판결을 구합니다.

청구원인에 대한 답변

<중 략>

나. 당시 심판이었던 소외 김수겸의 불공정한 판정 주장에 대한 항변

당시 심판이었던 소외 김수겸(명지대 정외과 4학년)은 평소 피고와 절친한 사이가 맞습니다. 그러나 소외 김수겸은 경기시작 전,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 앞에서 공정한 심판을 위한 선서를 했습니다.(을제1호증 사진 참조) 또한 피고 정대만이 속한 팀인 에어로(Air-Law)의 파워포워드 소외 강백호(09학번)에게 5반칙 퇴장을 판정하는 등 결코 피고 정대만의 팀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볼 때, 원고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소외 김수겸과 피고 정대만이 절친한 사이라는 사실만으로 불공정한 판정을 했다는 것은 원고의 무리한 추측일 뿐이며 전혀 합리적인 근거도 없고, 매우 자의적이므로 이러한 원고의 주장은 이유가 없습니다.


5. 원고의 청구로 인한 피고의 손해

피고 정대만은 원고의 청구소송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았습니다. 교내에서 피고 정대만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들로 인해 원만했던 교우관계에 지장이 생겼으며, 시험기간 중 발생한 원고의 청구소송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성적이 떨어졌고 항상 받았던 장학금도 놓치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