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분열의 시대 문벌귀족사회와 이민족 왕조의 등장

소개

대분열의 시대 문벌귀족사회와 이민족 왕조의 등장

목차

1. 삼국의 분립
2. 서진(西晉: 265-316)
3. 남북조시대의 분열
4. 위진남북조시대의 사회와 문화

본문내용

대분열의 시대: 문벌귀족사회와 이민족 왕조의 등장


1. 삼국의 분립 : 위(魏: 220-265)·촉(蜀: 221-263)· 오(吳: 222-280)
: 황건적의 난 이후 전국은 지방 군웅이 분권화되어 패권을 다투는 정국.

(1) 지방분열의 배경
① 주(州) 군벌의 지방할거와 거점화: 한대 州는 자사(刺史)를 파견하여 감찰을 하기 위한
단위로서 중앙집권화를 위해 설치됨. [州 ⇒ 주목(州牧)의 설치(188) ⇒ 주목의 세습
(ex. 益州牧 劉焉-劉璋-劉備) ⇒ 후한말 군(郡)의 태수와 주목이 주와 군을 근거로 독립
형세]⇒ 군벌과 지방호족의 결합.
② 190년 황제를 폐립한 동탁 토벌 명분, 각지에서 기병(起兵)→ 삼국 鼎立.
주목(州牧: 名士) → ‘영웅’적인 인물로 ex. 익주 유장(劉璋) / 유비(劉備): 촉
(2) 조조(曹操)를 이은 조비(曹丕)가 헌제(獻帝)의 선양을 받아 세운 위(魏)가 가장 강성
① 한(漢)으로부터 선양을 받아 중원을 장악: 업(鄴)→낙양(洛陽)으로 수도를 정함
② 중앙 집권을 위한 제도 개혁: 구품중정제(九品中正制), 병호제(兵戶制),
내지의 민둔(民屯) 설치 등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