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수동성, 고려 5백년과 조선5백년을 통해서 보는 우리민족의 특성 (한국사 리포트)

목차

Ⅰ. 서론 - 전례없는 장기왕조의 한반도

Ⅱ. 본론
1. 고려 집권세력의 변천
2. 조선 집권세력의 변천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세계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긴 기간을 유지한 왕조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하나도 아니고 연달아 두번이다. 고려가 918년 건국되서 1392년에 망했으니 500년이 조금 안되고, 조선이 1392년에 건국되고 공식적으로 1910년에 일본에 합병됐으니 500년이 조금 넘는다. 1천년의 역사 동안 두 나라만이 존재하는데, 중국이나 유럽의 경우를 보면 수백번은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을 기간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한 왕조가 두번이나 연속해서 들어선 것이다.

옆나라 중국은 수백번의 나라가 건국되었다가 스러져갔으며 일본의 경우 천황이라는 명맥이 죽 이어져 오고 있기는 하나 실질적 통치권보다는 상징적 의미가 강하니 역시 제외된다. 유럽의 역사를 보면 얼마나 난장판인지 비교할 것도 없다. 세계의 역사는 인류의 전쟁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영웅들이 등장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져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