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대하여

소개

한국에서의 삼성의 입지에 대한 사회적 책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생이라도 ‘삼성’이란 이름은 모두 안다. 왜냐하면 가정의 가전제품을 둘러보면 Sense 노트북, Pavv TV, Anycall 휴대폰, Yepp Mp3 등 made by 삼성 제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이 우리나라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거부감 없이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이렇듯 삼성이란 이름의 인지도는 삼성이 생활에 필요한 주요 제품들을 많이 만듦으로써 이루어 졌다. 그리고 10-30대 남성을 위한, 더 나아가 세계를 겨냥하는 마케팅을 삼성은 하고 있다. 그 방법은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구단에 지원을 하여 유니폼에 삼성을 새기는 것이다. 우리나라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그런 첼시에게 삼성이 지원한다는 것을 보여주면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고, 인지도가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삼성의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 편법승계는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 시가총액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그룹이지만, 우리나라 기업으로써 지킬 것은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건희 회장은 징역을 살지는 않았지만, 사임을 했고, 23개월을 버텼다. 그리고 지난 3월 이건희는 삼성의 회장으로 복귀했다.

참고자료

· 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