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고

소개

구 소련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고에 대한 발표자료(PPT)로써

폭발사고에 인한 피해와 저감방안 등의 보고서.

목차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고
원자로 폭발사고
주변환경

사고의 원인

사고의 경과

오염원에 따른 영향
방사성물질의 방출
방사능의 위험성
피해규모
환경에 미친 영향
전반적인 영향

사고후의 체르노빌

사고를 통해 얻어진 것들

결 론

본문내용

사고가 발생한 4호기는 가장 좋은 운전실적을 기록하고 있었고, 유지보수를 위해 정지될 예정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원자로 정지 후 주 전력이 끊어진 상태에서 원자로의 터빈 발전기의 관성에 의한 회전만으로 원자로, 그 중에서도 특히 냉각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원자력 발전소에서 두 차례나 수행되었지만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었기 때문에 반복하게 된 것이 사고의 배경입니다.

특히 실험과정중 저출력에서의 원자로가 불안정한데 출력이나 증기압력등을 수동으로 조절하면서 원자로가 더욱 더 불안정해졌고, 순식간에 출력은 100배 이상으로 폭주 하게 되어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출력은 순간적으로 정상 출력의 100배 이상으로 폭주하여 급격한 열 생성에 의한 핵연료가 파손되고 핵연료와 물과의 반응에 의한 증기 폭발이 발생하여 노심이 파괴되었습니다. 2-3초 후 두 번째 폭발이 발생하여 원자로가 더욱 파괴되고, 원자로 건물의 지붕도 파괴되게 되었죠.

폭발이 일어난 4호기에서 폭발로 인한 일반적인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방수 100명이 동원되어 화재를 진압 하였는데, 여기서 일반적인 화재라고 명명한것은 일반화재가 진화되갈즈음,
감속재로 사용되던 흑연에서도 화재가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흑연 화재는 방사성 물질을 대기 중에 크게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였고,
흑연화재는 탄화붕소, 백운석, 납, 모래 진흙등 여러 물질들을 공중에서 투하함으로써 사고발생 후 13일이 지난 후에야 진화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고 초기에, 소련 정부는 사고를 공표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인근 주민들은 아무런 대비가 되지 않은 채 발전소에서 분출된 막대한 양의 방사선에 피폭되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36시간이 지난 4월 27일에 45,000명이대피되었고, 이후 열흘 동안 사고 직후 발전소 주변 30km 반경에 살고 있던 11만 6천 명의 시민이 원래 주거지로부터 대피되었고, 1990년부터 1995년까지 21만 명의 시민이 추가로 대피되었다.

소련정부는 화재가 진압되자 ‘해체작업자’라는 이름으로 60만명이라는 인력을 동원해 7개월에 걸쳐 ‘석관’이라는 콘크리트로 된 방사성물질 봉인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