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사 William Shakespeare의 King Lear 개인페이퍼

소개

영문학사 William Shakespeare의 King Lear 개인페이퍼

목차

1. 줄거리 요약

2. 비평과 감상

본문내용

1. 줄거리 요약
King Lear는 자신이 왕위에서 물러날 때, 세 딸들에게 자신이 통치하던 국토를 나눠 주려고 마음 먹는다. 그는 세 딸들의 입을 통해, 자신을 향한 사랑과 효성을 확인한 뒤, 그 자격에 따라 딸들의 결혼 지참금으로 자신이 통치하던 나라의 땅을 나눠 주려고 한다. 맏딸인 Goneril은 “모든 한계 다 넘어 전하를 사랑하옵니다.”라는 말로 자신의 지참금을 확보 한다. 둘째 딸인 Regan도 부왕을 향한 사랑이 Goneril과 조금도 다르지 않음을, “오로지 전하의 귀중한 사랑 속에서만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몫을 챙긴다.

<중 략>

마치 작가가 그를 특별 대우한 것처럼 보여지기 까지 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한 의문이 아직도 풀리지 않는게 사실이다. 표면적으로도 심층적으로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를 줄거리 상에서 굳이 빼야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으며, 줄거리와 상관없이 이렇게 그를 ‘방치’함으로써 Shakespeare가 극에서 얻고자하는 효과가 무엇이었을지 전혀 모르겠다. 그를 극의 마지막까지 가져가서 죽음에 이르게 하면 비극의 효과가 더 줄 수 있지 않았을까? 모든 가치관들이 혼재되어 배신이 공공연히 겉으로 들어나고 음모가 하나둘씩 밝혀지는 극의 마지막 부분까지도 Lear 왕의 곁을 지킨 충직한 수행원이 계속 남아 있었다면 그의 존재가 선과 악을 보다 더 극명하게 대비시키는 역할을 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