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청춘이다 독후감

소개

북리뷰,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대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20대들을 누가 위로 할 수 있을까?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20대에게 멘토가 되어준 ‘아프니까 청춘이다’

“한국인의 평균연령이 80세쯤 된다 치면,
80세 중 24세는 24시간 중 몇 시? 아침 7시 12분” <아프니까 청춘이다 中>
잊을 수 없는, 잊지 말아야 하는 평생에 기억해야 할 말들.

내 나이 24. 난 이제 겨우 아침7시 12분. 시작하기에 늦지 않았다.
‘할 수 있어, 이제 시작이야’라는 다짐과 함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나에게 또다른 멘토로 다가왔다.

스마트폰, 태블릿PC는 어느덧 우리의 생활에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 이렇게 전자제품이 필수가 되면서 우리 20대, 그리고 넓게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가 되고 있는 것이 하나 더 늘었다. 바로 ‘책’이다. 자기계발서의 힘. 자기계발서를 자기 손으로 안 사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가방 안에 1권은 들어가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필수품이 되고 있다. 기기의 힘을 벗어나 한권이 책이 우리의 삶에 스며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20대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도달점에 닿기 위해 시작하는 시점이다.
청소년기를 지나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개척해 나아가야 하는 시기, 부모님과 선생님의 보살핌 아래가 아닌 ‘스스로’라는 책임감을 안기 시작하면서 혼란, 그리고 슬럼프, 또 한 번의 제 2의 사춘기가 찾아온다. 그만큼 인생의 갈림길, 위기가 가장 크게 다가오는 시점이다. 대학교, 군대, 직장, 이르면 결혼까지 점점 사회의 1인으로 자리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그 책임감은 엄청나다. 하지만 20대만이 가지는 패기, 열정, 청춘이 20대의 우리를 더욱더 강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일어 설 수 있게 한다. 그러한 열정을 끌어올리기가 우리에게는 큰 과제로 남는다. ‘청춘’-인생에 딱1번밖에 오지 않는 제일 화려한 시기. 그리고 놓쳐버리면 돌아갈 수 없어 후회하는 우리의 청춘.
지금 우리의 20대들은 청춘이라는 시기를 흘러가는 시간 속에 허무하게 흘려보내버린다. ‘또 다시 오지 않는 시기인 것을 잊은 채’
내가 과연 20대에 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해놓은 것도 없고 시간만 흘려보냈다는 것에 후회만 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무엇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 열정은 쉽게 끓어 올라오지 않는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 답은 있을까? 남은 청춘을 과연 어떻게 보내야할까? 아까운 내 청춘을 어떻게 해야 할까? 초조함과 불안함에 가득한 20대들. 누군가 시키지도 않았다. 자신들 스스로가 느끼고 깨달아 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더 이상은 안 되겠다’라는 위기감을 느껴버린 우리는 해결책, 즉 탈출구를 찾기 시작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