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정당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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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정당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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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날이 갈수록 대립의 강도가 심해지는 두 정당간의 갈등이 존재하는 가운데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국가경제, 게다가 최근 발생한 북한의 도발을 둘러싼 문제로 인해 국내, 국외의 상황이 대단히 어지럽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여당을 한나라당, 야당을 민주당으로 보고 다른 표현으로는 한나라당을 보수세력과 민주당을 진보세력으로 구분한다. 한나라당(Grand National Party)은 1997년 11월 21일 창당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으로 2010년 현재 대한민국의 여당이며, 국회에서도 과반이 넘는 의석을 확보하고 있다. 20~30대 젊은층에 비해 40대 이상 중년, 노년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다.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정당중에서 가장 역사가 긴 정당이다. 일반적으로 보수정당으로 분류되지만, 이명박 정부 이후 `중도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했다. 민주당(民主黨, Democratic Party)은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2008년 2월 17일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합당해 통합민주당이라는 당명으로 창당했고, 2008년 7월 6일 지금의 당명으로 개정했다. 정치이념으로는 진보주의와 2010년 10월 3일 강령을 개정하면서 "민주·자유·복지·평화·환경을 당의 기본가치로 삼아 중산층과 서민의 권익을 적극 대변하는 진정한 `중산층·서민`의 정당"임을 선언하고, "보편적 복지를 통해 갈수록 심화되는 경제사회적 양극화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보수와 진보라는 말뜻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보수적이다, 진보적이다 라는 말의 의미는 변화가 주는 위험이 조금이라도 있을때 이변화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치는 것을 말하는 것을 말하는것을 보수적이라하며, 변화가 주는 이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한번 시도해볼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는 것을 진보적이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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