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심리학

소개

단국대학교 교양과목 문학과 심리학 과제로 제출한 텍스트 분석입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줄거리
1995년 여름, 버클리대 3년생 스무 살 가브리엘. 그녀는 아르바이트 하던 곳에서 프랑스에서 법대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에 유학 온 스물한 살의 마르탱이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마르탱은 프랑스로 돌아가 버리고,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편지를 보내며 서로의 사랑이 아직 유효함을 확인한다. 마르탱은 가브리엘에게 크리스마스이브에 뉴욕에서 함께 만나자며 편지를 보내지만, 가브리엘은 나타나지 않았고 좌절감에 휩싸인 마르탱은 작가가 되려던 꿈은 접고 경찰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세월이 흐르고 마르탱은 사명감 강한 경찰이 되었다. 그는 3년 넘게 추적해 온 세기의 도둑, 명화 절도범인 아키볼드 맥린을 체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한편 아키볼드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죽기 전에 딸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로 한다. 바로 그 딸은 가브리엘이었다. 가브리엘은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란 존재에 당황해 하고, 마르탱도 아키볼드를 추적하다가 그가 가브리엘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르탱은 가브리엘과 재회하게 된다.
다시금 사랑을 나누게 된 마르탱과 가브리엘은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아버지를 쫓는 마르탱과,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인 아키볼드 이 두 남자 사이에서 가브리엘은 누구를 선택할 지 고민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두 남자는 최후의 대결을 펼치다가 금문교 위에서 떨어져 생사가 갈린다.
결국 아키볼드는 죽고 기적처럼 마르탱은 깨어난다. 가브리엘과 마르탱 둘은 서로 영원히 사랑할 것을 맹세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