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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Ⅰ. 서론_발표 방향, 동기 과거에만 해도 샤프심 끝으로 아이라인 그리기, 스카치테이프나 풀 붙이기, 등으로 한정되어있던 청소년 화장이 점점 세분화되고 성인화장과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더구나 요즘에는 중·고등학생들은 물론이고 초등학생들까지 진한 화장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옛날엔 날라리, 소위 노는 아이들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화장`이 요즘에는 구분 없이 보편화 되어 행해지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계속 되어온 현상이다. 최근 학생 인권조례안이 통과되면서 그 빈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이번 발표를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장하는 문화가 어떻게 퍼져가는 지 파악하고, 어떤 방향에서 그 문화를 존중해주며 잘못된 화장법을 고쳐줄 수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렇기에 설문조사 방법으로 청소년들의 화장여부와 빈도수를 알아보고 직접 화장품 매장을 방문하여 화장 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_발표 방향, 동기

Ⅱ. 초·중·고등학생(이하 학생)들의 화장하는 실태

1. 뉴스기사나 방송영상을 통한 화장하는 청소년들의 실태 파악
1) 기사를 통해 보는 요즘 청소년들의 색조화장
2) 방송 영상을 통해 보는 화장하는 학생들의 낮아지는 연령대
3) 학교 주변에 즐비해 있는 화장품 가게들
4)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10대 화장

2. 학생 대상의 설문조사, 화장품 매장 조사를 통한 학생들의 심리 및 실태 파악
1) 설문 조사를 통한 심리 및 실태 파악
2) 화장품 매장 조사를 통한 실태 파악

Ⅲ. 맺는 말

본문내용

Ⅰ. 서론_발표 방향, 동기

과거에만 해도 샤프심 끝으로 아이라인 그리기, 스카치테이프나 풀 붙이기, 등으로 한정되어있던 청소년 화장이 점점 세분화되고 성인화장과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더구나 요즘에는 중·고등학생들은 물론이고 초등학생들까지 진한 화장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옛날엔 날라리, 소위 노는 아이들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화장`이 요즘에는 구분 없이 보편화 되어 행해지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계속 되어온 현상이다. 최근 학생 인권조례안이 통과되면서 그 빈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장하는 문화가 어떻게 퍼져가는 지 파악하고, 어떤 방향에서 그 문화를 존중해주며 잘못된 화장법을 고쳐줄 수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렇기에 설문조사 방법으로 청소년들의 화장여부와 빈도수를 알아보고 직접 화장품 매장을 방문하여 화장 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Ⅱ. 초·중·고등학생(이하 학생)들의 화장하는 실태

1. 뉴스기사나 방송영상을 통한 화장하는 청소년들의 실태 파악

1) 기사를 통해 보는 요즘 청소년들의 색조화장

청소년들이 쓰는 화장품에서 BB크림은 기본이다. 파우더 팩트, 아이라이너, 아이섀도까지 다양한 화장품들이 화장대에 빼곡히 들어차있다. 여느 대학생이나 직장인의 화장대와 다를 것이 없다. 고등학생 박 모(18. 창덕여고)양의 화장대도 이와 같다. 박 모양은 “학교에 갈 때 BB크림만 발라요. 학원에 갈 때는 좀 더 신경 쓰죠”라고 말한다.

10대의 개성 표현이자 문화로 봐줘야 할까?
국민권익 위원회 공식블로그 뉴스 2012년 02월 19일 내용
"비비크림은 기본이고 립스틱, 아이라인까지 그리고 다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반에서 유일하게 화장을 안 하고 다닌다고 말하는 중3 이지영 학생의 말이다. 관심 없던 학생들도 친구들 사이에 화장이 유행하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고 예뻐 보이는 모습에 만족해 `중독`이 되는 것 같다고. 비비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깨끗해져 기분이 좋아진다는 학생도 있다.


화장과 성적은 상관 없다?
국민권익 위원회 공식블로그 뉴스 2012-02-19 내용
지난 기말고사 때 중2 교실에 학부모 시험 감독을 들어갔던 최선영 씨(42). 시험 보는 태도가 유독 좋았던 여학생이 시험 후 필통 옆 파우치에서 파우더를 꺼내 바르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워낙 모범생으로 보여 필통 두 개를 올려둔 줄만 알았지 화장품 파우치일 거란 상상은 못했다. 아이들 말이 성적과 상관없이 대부분의 여학생이 화장을 한다고 하니 안 좋게 보는 기성세대의 시선이 오히려 민망할 따름"이라 말하는 최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