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오염된 현상들을 실례를 들어 조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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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조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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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2012년 4월 11일 대전 갑천을 대상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상당히 더럽고 각종 오물들로 인해 물이 썩어서 거무스름하게 보일뿐더러 현장에서는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습니다.

갑천의 물이 썩은 정확한 이유는 알 수는 없지만 옆 하수구 파이프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오물들을 보며 추정을 해보면 상류에 자리 잡고 있는 공장의 폐수와 평소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나오는 생활하수라고 추측됩니다.

생활하수는 보통 일상 가정에서 쓰는 합성세제와 오수 등의 각종 더러운 물질들이 모인 폐수라고 할 수 있고, 공장폐수는 각종 오염물질이 함유된 공장에서의 쓰고 남은 쓰레기나 찌거기들의 액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장이나 가정 등의 일정한 장소에서 호수나 하천으로 이어지는 파이프를 통해 흘러 나오는 오염 물질은 고정적인 수질 오염의 주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시와 도시 근교, 도로 ,주차장, 세차장 등에서 나오는 먼지, 침전물, 살충제, 중금속, 기름,쓰레기 등 또한 수질오염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