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안 침식 사례와 방안

소개

해운대 해안 침식 사례와 그 방안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문제파악

2. 자료수집

3. 대책

4. 결론

본문내용

문제 파악
해운대는 지리적으로 동해와 남해의 경계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의 모래 해수욕장이다. 수려한 경관과 각종 편리한 부대시설 등으로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모래유실로 말미암아 해안 폭이 감소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청 및 구청은 매년 수 만 톤의 바다모래를 해수욕장 개장 전에 운반하여 살포하는 등 수 억 원의 예산을 매년 투여하고 있지만 1960년대 해운대 해수욕장 후면의 호안 도로 건설과 주변 도심의 개발로 인해 계속해서 해빈의 침식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대책으로 1990년 이후부터 양빈공법을 통해 해빈 침식을 방지하고 있으며, 해운대 침식에 대한 원인 규명과 방지대책에 대한 연구들이 계속 되어져 왔다. 하지만 그 노력에도 불구하도 아직 해운대의 모래 유실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47년 9만㎡를 넘던 백사장 면적은 4만5000여㎡ 수준으로 50%가량 줄었다.

<중 략>

그 밖의 해안 침식 저감 방안으로는 1차적 저감방안으로 파동 변화를 저감하는 구조물을 계획함으로써 사업의 목적도 달성하고 해안침식도 저감하는 파동 변화저감 방안, 연안류를 차단하는 구조물은 항만개발의 방파제와 같이 구조물의 목적상 석축벽 형태로 건설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으나 관광·레저용 시설, 도로, 다리 등을 건설하는 경우 석축옹벽 형태로 건설하는 대신 말목이나 교량으로 연안류의 차단을 방지하는 구조물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연안류 차단을 방지하여 해안침식을 저감할 수 있는 연안류 변화 저감방안, 이상적으로 준설에 의한 해안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즉 파동 변화 및 준설된 지역으로 퇴적물 이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준설지역을 천수역(shoaling)외해지역으로 제한하는 토사수지 변화 저감방안, 해안지역의 토지이용변화에 따른 해안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식생 보전역을 설정하는 해안 토지이용 변화 저감방안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