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8회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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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8회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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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八回方弼方相反朝歌
제팔회방필방상반조가
봉신연의 제 8회 방필과 방상이 조가에 반대하다.
詩曰: 美人禍國萬民災, 驅逐忠良若草萊；擅寵誅妻天道;, 聽讒殺子國儲灰。
시왈 미인화국만민재 구축충량약초래 천총주처천도절 청참살자국저회
시는 다음과 같다. 미인이 나라에 화를 끼치며 만민이 재앙을 당하니 충성스럽고 어진 신하를 몰아내며 잡초처럼 본다. 총애를 독차지하여 처를 죽이며 천도가 끊어지니 참언을 들어 아들을 죽여서 황태자가 재가 되었다.
英雄棄主多亡去, 俊俊彦 [jùnyàn]:준재, 준걸
懷才盡隱埋；可憐紂王孤注立, 紛紛兵甲起塵埃。
영웅기주다망거 준언회재진은매 가련주왕고주립 분분병갑기진애
영웅이 주인을 버리고 많이 도망가니 준걸의 선비들은 재주를 품고 모두 숨어버렸다. 가련왕 주인이 고립되어 서며 어지러이 전쟁이 일어나 먼지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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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飛虎曰：“二位殿下方上殿哭訴枉, 國母屈勘受誅, 又欲賜死太子；有殿將軍方弼、方相聽見, 不忍 [chényun]:쌓이고 쌓인 억울한 죄
, 把二位殿下背負, 反出都城, 去尚未遠 奉天子旨意, 速去拿回, 以正國法。”
황비호왈 이위전하방상전곡소원왕 국모굴감수주 우욕사사태자 유진전장군방필 방상청견 불인침원 파이위전하배부 반출도성 거상미원 니기봉천자지의 속거나회 이정국법.
황비호가 말했다. “두 번 전하는 바로 전에 올라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국모께서 심문을 받으며 죽으며 또 태자에게 죽임을 내린다고 했소. 진전장군인 방필, 방상이 듣고 차마 쌓인 억울함으로 두분 전하를 등에 업고 반대로 도성을 나와 아직 멀리가지 않았소. 당신이 이미 천자의 뜻을 받아 왔으니 빨리 가서 잡아 돌아와 국법을 바로잡도록 하시오.”

참고자료

· 진본중국고전소설십대명저 봉신연의, 허중림 저, 중국 춘풍문예출판사, 튼살 흉터 이미지한의원 원장 번역, 70-84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