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가지 주술과 터부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2.06.09
- 최종 저작일
- 2009.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황금의 가지 주술과 투부 요약입니다.
목차
주술과 터부.
본문내용
원시시대의 주술 그리고 터부.
공감주술은 공감의 법칙을 가지고 있는데 이 주술의 원리는 두 가지로 불 수 있다. 첫째는 유사의 법칙이고 둘째는 접촉의 법칙 혹은 전파의 법칙이다. 유사의 법칙에서 주술사는 다만 하나의 현상을 모방하여 자기가 소망하는 어떠한 결과라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접촉의 법칙에서는 한 번이라도 누군가의 신체에 접촉한 적이 있었던 사물에 대해서 가해진 행위는, 그것과 똑같은 결과를 그 인물 위에 초래하게 되리라고 결론한다. 그중 유사의 법칙에 따라 행해지는 수술을 동종주술 혹은 모방주술이라 하는데 이것은 대상에게 위해를 가하면 그대상이 뜻하는 대상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손톱, 모발 등을 사용하여 이루어지며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동종주술은 질병의 치료와 그 예방에 관한 것, 계절에 따라 과일의 풍요를 기원하는 것, 흉조를 소멸시키는데 이용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주술은 유사는 유사를 낳는, 즉 결과는 원인을 닮는다는 것이다.
<중 략>
그러한 것을 막는 것이 터부의 목적이며 이러한 것들의 원리를 사물과 언어의 터부를 통해 추가해 설명을 할 것이다. 왕에게 접촉을 못하는 것은 신체뿐만 아니라 철도 포함 된다. 철은 진귀하였는데 원시인은 신기한 것은 두려움과 위험성을 느끼기 때문이다. 또한 소티 족은 사제왕의 주거에 무기나 쇠붙이를 들고 가지 못했다. 이것은 여러 민족이 사람이 죽은 뒤에 그들의 영혼이 가까이 있는 동안 그것들이 그들의 영혼을 상처 입힐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예리한 물건 또한 터부가 되었다. 그 외에도 로마는 날고기라는 것을 금지 시키고 우간다에선 아내의 해산 후에는 피를 보지 못하게 하였다. 이런 피와 관련 된 터부는 동물의 영혼 혹은 정령이 피 속에 있다는 통속적 신앙에서 비롯된 것이다. 왕이 피를 땅에 흘려서는 안 된다는 것도 일반적인 규칙이다. 이러한 것 또한 피 속에 영혼이 살고 있다고 믿었기에 피가 흐른 땅은 필연적으로 터부가 되었다. 다음으로 말할 것은 머리이다.
참고 자료
황금의 가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