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어 성공스토리

소개

진짜 영어 성공스토리
(영어 공부 사고의 전환)
한서영 저. 라온북 2012.04.20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쓸 줄 아는 영어

2. 영어식 사고 방식

3. 결론

본문내용

영어를 마스터 하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방법론을 제대로 잡고 공부하는 것도 분명 필요한 일이다. 나무 베는데 8시간이 주어진다면, 6시간은 도끼를 가는 데 쓰겠다고 말한 것이 링컨이었던가. 한국의 영어선생님들의 많은 발상을 바란다.

1. 쓸 줄 아는 영어

책이 재미있다. 구어체로 쓰여졌고 이모티콘도 남발한다. 영어에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로 작정한 저자가 쉽게 영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기계발에도 관심이 많은데 한 일본인의 책이 사고방식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 분의 주장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란다. 저자는 영어를 가장 단순하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저자가 말하는 우리가 해야 하는 영어 공부의 포커스는 다음이다.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를 목표를 최대한 빨리 공부하고 각자 전문영역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영어만 익히면 된다>

<중략>

2. 영어식 사고 방식

한국어를 어떻게 하면 진짜 영어스럽게 “빨리” 처리할 수 있는가를 훈련하는게 영어식 사고이다. 영어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사고체계를 바꿀 것. 이 책에서 얻어 들은 영어식 사고 방식을 몇 가지 정리해보자.

(1) 영어어순은 주인공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쓰는 것이다. 문장의 5형식이 모두 그런 개념이란다. 이를 정철 선생은 기자회견식 영어어순이라고 했고 저자는 스티커라는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한 가지 애매 한 것은 4형식인 주어 + 수여동사+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를 보자.
I gave him a doll 에서 인형(doll)이 주어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되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