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성공 적응 필독 도서-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소개

신입사원 공통 과제로 주어진 독후감입니다. 우수 독후감으로 선정되어 문화상품권 표창 받았습니다.

목차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There is no free lunch!
‘당신은 연봉의 3배를 벌고 있는가?’ - 연봉문화에 의해 발생하기 시작한 성과 중시 성향
성과를 내기 위한 조건 첫 번째 - 일하는 방식
성과를 내기 위한 조건 두 번째 – 행동하는 방식
성과를 내기 위한 조건 세 번째 – 열망하는 방식
책을 놓으며...

본문내용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There is no free lunch!
학부 시절,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던 경제학 수업의 교과서 제일 첫 머리에 씌어 있던 글귀이다. 말 그대로,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모든 것에 대한 ‘보상’은 그것의 경제적 (혹은 좀 더 포괄적인) 가치에 의해 결정되며, 결과물에 대한 가치를 넘어서는 ‘보상’이란 절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이다(물론, 경제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가장 기본적으로 ‘세상의 모든 경제 주체는 이기적이고 합리적이며, 개개인의 후생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굉장히 단순한 전제 위에 진행되는 학문이라 어느 정도의 반론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3대 경제 주체 의 가장 큰 축인 ‘기업’은 ‘이익의 극대화’라는 궁극적인 존재의 목표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당신은 연봉의 3배를 벌고 있는가?’
- 연봉문화에 의해 발생하기 시작한 성과 중시 성향
대한민국 기업 사회에서 연봉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여년 전의 일이다. 이전까지 대한민국의 기업은 극소수의 뛰어난 리더가 회사를 총지휘하고, 다른 직원들은 단순히 이에 보조를 맞추는 시스템으로 발전을 이룩해 왔다. 리더의 능력이 출중하여, 적절한 상황판단 능력과 대응력, 정확한 판단력을 통해 발전을 이룩한 회사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회사들은 도태되어 갔다. 리더 이하 대다수의 일반 직원들은, 단순히 위에서 하달되는 업무를 빠른 시간 안에, 정확히 수행하는 능력이 요구되었고, 이러한 능력은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주로 업무 경력과 연륜에서 비롯되는 것이었다.

참고자료

·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 류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