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에 대해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원인과 대책을 서술하시오.

소개

학교폭력에 대해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원인과 대책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본 학교폭력 원인
1) 개인특성 요인
2) 가족관련 요인
3) 친구영향 요인
4) 학교생활 요인
5) 지역사회환경 요인
2.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본 학교폭력 대책
1) 개인적 측면에서의 개입
2) 가정 환경적 개입
3) 학교 환경적 개입
4) 또래 환경적 개입
5) 지역사회 환경적 개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학생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체계와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한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은 학생들이 가족, 친구, 학교, 지역사회와의 상호 작용 속에서 부적응 적 상호작용을 한 결과이다. 오늘날 학교폭력문제가 학생들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환경과의 관계와 분리시켜 생각하는 것은 학교폭력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태체계적 관점이 체계적의 한 부분이나 한 체계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전 체계에 통합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학교폭력문제의 해결방법을 제공하는데 가장 적절한 관점이다. 특히 이 관점은 인간의 잠재성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어서 문제와 변화를 성장 기회의 일부로 파악함으로써 발달과정상에 있는 학생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학교폭력에 대해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원인과 대책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Ⅱ 본론
1.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본 학교폭력 원인
1) 개인특성 요인
가해학생들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교사 또는 다른 권위체계들과 많은 갈등을 경험했기 때문에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다. 즉, 학교폭력의 결과로 자존감의 저하나 부정적인 자기개념을 형성한다고 보는 것이다. 가해학생들은 가해자라는 점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있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하다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결국 이들은 목적의 성취라는 긍정적 강화와 위협의 제거라는 부정적 강화를 통해 자신의 폭력적 행동을 더 강화시켜 나간다고 볼 수 있다. 청소년기인 학생에게 있어 분노는 청소년기의 개별화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인으로 대인관계 문제와 건강문제가 잠재적으로 포함되며, 청소년기의 낮은 자존감, 불안정한 가정 및 학교환경, 상실감, 좌절감, 그리고 일반적인 독립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분노의 표현을 결코 학습해 본 경험이 없는 학생, 자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 무력하다고 느끼는 학생, 유기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분노와 관련된 문제를 보다 빈번하게 일으키며 이러한 학생에 있어서의 분노는 좌절, 상처,우울, 또는 의존 등과 깊게 연계되어 있으며, 분노를 사회적으로 용인할 수 없는 비행 등의 방법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폭력행위를 하는 학생에게 나타나는 개인적 요인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특성은 공격성이다. 공격성향이 강하게 되면 사회질서나 규범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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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본 학교폭력 대책
1) 개인적 측면에서의 개입
공격성을 가진 학생일 경우 학교폭력에 가담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학생들의 공격적 욕구를 표현하는 대상을 사회에서 용납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즉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올바르게 표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분노, 거부, 거절 등을 폭력적 방법이 아닌 사회에서 수용되는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다 전문적인 기법으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자기주장을 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향상시키는 주장훈련, 어떤 역할을 선택하여 그것을 연기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 연습, 자기통제 기술을 습득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긴장과 압력

참고자료

· - 서진희, “생태체계적 관점으로 본 학교폭력 원인 비교분석에 관한 연구”, 경안신학대, 2007
· - 홍금자, “학교폭력의 실정과 학교사회사업가의 개입” 한국학교사회사업학회, 1998
· - 고혜석, “중학생의 학교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학적 요인에 관한 연구, 한일장신대”,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