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Freud와 정신분석학

소개

Freud와 관련된 정신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Freud의 정신분석학

2. 인간관

3. 인간의 본능

4. Freud의 모델
1) 마음의 지형학적 모형(의식구조)
2) 마음의 구조적 모형(성격구조)

5. Freud의 심리성적 발달단계
1) 구강기
2) 항문기
3) 남근기
4) 잠재기
5) 성기기

6. 성격발달
1) 구강기적 성격
2) 항문기적 성격
3) 남근기적 성격
4) 성숙한 성격

7. 불안

8. 방어기제

9. 상담목표

10. 상담기법

11. 평가
1) Freud와 정신분석학의 공헌점
2) Freud와 정신분석학의 한계점

본문내용

1. Freud의 정신분석학
정신분석이론은 Freud에 의해 개발된 성격발달론으로 인간의 정신세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무의식에 초점을 두어 무의식적인 성적 공격적 충동에 의해 발생하는 갈등을 파악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그는 인간을 성적존재로 보았다.

2. 인간관
Freud는 인간을 생물학적 존재, 갈등의 존재, 결정론적 존재로 보았다.
-생물학적 존재 : 인간의 모든 행동, 사고, 감정은 무의식적인 성적 본능과 공격적 본능에 의해 결정된다.
-갈등의 존재 : 인간은 삶이 지속되는 한 갈등을 겪는다.
-결정론적 존재 : 인간의 기본적 성격구조는 초기 아동기, 특히 생후 6년 동안의 경험에 의해 결정되며, 그 기본적 성격 구조는 성인기가 되어서도 변하지 않고 축적된다.

3. 인간의 본능
본능이랑 순수한 생물학적 욕구를 지칭한다. 본능은 성격의 기본 요소이며, Freud는 본능을 에너지 형태로 보고 그것이 신체적 욕구와 정신적 소망을 연결한다고 보았다. 본능에는 크게 성적 본능과 공격적 본능으로 구분한다.
1) 성적 본능(libido, 삶의 본능)

<중 략>

5) 해석(interpretation)
해석은 내담자의 연상이나 정신 작용 가운데서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상담자가 추리하여 내담자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다.
해석할 때, 저항에 대한 해석이 우선되어야 하고, 내담자가 아직 스스로 깨닫지는 못하고 있지만 견뎌낼 수 있거나 수용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 이루어져야 하며, 표면적인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
6) 훈습(working through)
훈습이란 내담자가 상담 과정에서 느낀 통찰을 현실 생활에 실제로 적용해서 내담자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상담을 통하여 얻은 통찰은 실천에 옮겨야만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훈습을 해야 한다. 내담자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새로운 노력은 아직 몸에 익지 않은 낯선 시도이므로, 상담자는 그것을 적극 지지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담자는 상담 과정을 통하여 얻은 통찰을 현실의 갈등 해결에 적용하는 힘을 얻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