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소개

실존 철학자 키에르 케고르의 말을 인용하여 쓴 무지에 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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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의 무지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본다면 아무리 몰랐다고 해도 이것은 죄이다. 정치인의 경우 권력이 있고 권력에 따르는 책임도 있다. 이것은 그만큼 "앎"도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지 못하면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는 것이다. 현재 추진중인 4대강 사업도 그렇다. 현재 추진하는 분이 확실히 효과를 알고 추진하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나중에 자신이 예상한 것 보다 효과가 미진하다면 그에 대해 분명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내가 예상하건대 분명 "이런 결과가 있을줄 몰랐습니다."라고 변명을 할것이 뻔하다. "몰랐습니다."라는 말에는 "몰랐으니까 용서해 주십시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