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분쟁 - 카스피해와 북극해를 중심으로

소개

현대사회의 나타나고 있는 자원분쟁을 살펴보고 특히 카스피해와 북극해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목차의 나온것과 전체적인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I. 현대자원의 중요성

II. 카스피해
i. 카스피해 분쟁의 시작
ii. 카스피해의 중요성
iii. 카스피해를 둘러싼 분쟁
- 영유권 분쟁
- 에너지 수송로 확보 경쟁
- 카스피해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세력다툼
iv. 카스피해의 미래와 우리나라

III. 북극해
i. 북극탐사의 시작
ii. 북극해의 중요성
(i). 자원
- 북극해의 지하자원 현황
- 쟁탈 & 분쟁
(ii). 지정학적 중요성
- 영유권 (국제법, 연안국들의 입장)
- 북극항로
- 북극항로의 지정학적 중요성
: 마한, 메킨더, 스파이크만
iii. 북극해의 미래와 우리나라

IV. 세계 자원 전쟁에 대한 우리나라의 올바른 대처

본문내용

I. 현대자원의 중요성
21세기 들어 상승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원유와 금속 등의 자원 가격은 2008년 상반기에 역사적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는가 싶더니, 그 해 하반기에는 또다시 역사적인 폭락을 연출했다. 이와 같은 최근 몇 년간의 자원 가격의 급격한 등락이 시사하는 것은 무엇일까? 실로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 경제성장의 주역은 신흥국으로 교체되었다. 2004년 이후 선진국은 연평균2~3퍼센트의 성장을 보인 반면, 신흥국은7~8퍼센트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같은 신흥국들은 기존의8억 인구에 해당하는 선진국 중심의 경제에서 30억이라는 인구대국들 특히 BRICs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은 자원 수요라는 문제를 새롭게 이끌어 내었다. 이에 따라 지구가 ‘자원 고갈’과 ‘지구온난화’라는 누구도 막지 못하는 ‘두 개의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 연장선상에는 되돌릴 수 없는 지구 성장의 한계, ‘임계점’ 또는 ‘불환지점’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원유가격이 2008년 100달러를 돌파하였으나 그 해 7월 150달러에 육박하던 원유가격이 연말에는 30달러까지 폭락하는 등 미증유의 경제위기를 경험함으로써 세계가 ‘불확실성의 세계’에 돌입하였다. IEA(국제에너지기구)에서는 2030년에는 원유가가 2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기조를 내세웠다. 전 세계적으로 재래형 유전이 많이 있는 현재, 새롭게 발견된 유전들은 개발생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유 개발 노력은 줄어들고 공급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자원가격의 상승으로 산출국들은 자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되었고, opec이 그랬듯이 많은 산출국에서 자원 민족주의가 재연되고 있다. 이러한 자원 민족주의에는 자원 보유국과 해외자본, 그리고 자원 보유국의 국민뿐 아니라, 그 자원의 소비국이라 할 수 있는 이해당사자와 그들 사이에서 또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는 제 3국 등 모든 이권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이에 따라 자원이 매장된 곳에서는 무력분쟁이 빈번히 발생한다.

참고자료

· http://blog.naver.com/johnyksung?Redirect=Log&logNo=20117695632
· http://blog.daum.net/loveacrc/3479
· http://blog.naver.com/parkseayun?Redirect=Log&logNo=40137419004
· 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110610004345&subctg1=02&subctg2=01
· http://blog.naver.com/fss2009?Redirect=Log&logNo=140124897577
· http://blog.naver.com/jwon0312/140143004423
· http://cafe.naver.com/gotoafrica/book112463/27867
· [카스피해 영유권 분쟁]- 에너지경제연구원 해외에너지전략센터
· [신 거대게임 - 미국과 러시아간의 카스피해 에너지자원 획득 경쟁] - 강삼구
· [세계 에너지 화약고 카스피해 동향] - 한국 해양수산개발원
· [탈냉전기 카스피해 유전을 둘러싼 국제 갈등체제의 쟁점] - 윤영미
· [북극해의 갈등 구조와 해양 지정학적 의미] 이영형 김승준
· [북극해 쟁탈전] 크리스토프 자이들러 지음 더숲
· [자원전쟁] 에리히 폴라트∙알렌산더 융 외 지음 영림카디널
· [자원전쟁] 시바타 아키오 지음 이레미디어
· [북극지역자원개발및수송망현황] 이성규 에너지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