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액의 주요 전해질

소개

체액에 주요전해질에 대해

목차

체액의 주요 전해질
1.나트륨
2.칼륨
3. 칼슘(Ca)
4.염소(Cl)
5.마그네슘
6.중탄산염
7.인산염

체액 불균형
1. 체액량 부족
2.체액량 과다

본문내용

1.나트륨
①기능
세포 외액의 중요한 이온인 나트륨에 의해 혈압과 혈액량이 유지되며, 신경자극의 전달도 나트륨 농도에 달려 있다. 나트륨은 세포 안과 밖의 체액조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혈액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갈증기전과 총 체액량에도 깊이 관여한다.
②생성과 소실
나트륨의 생리적 필요량인 500mg은 하루 약 1.3g의 소금에 해당되며, 평균 섭취량은 15~20g정도로 필요량보다 훨씬 많은 편이다. 염분을 과다 섭취 할 때 에는 신장에 의해 주로 배설되나 소량은 발한과 대변으로 소실된다.
③조절
식품 자체에 나트륨이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결핍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소금의 섭취로 나트륨의 농도를 조절한다. 신장에서 알도스테론에 의하여 재흡수 되어 보존된다.

2.칼륨
①기능
세포내의 일차적인 양이온으로서 세포 내의 체액 수준을 유지한다. 칼륨은 심장을 포함하여 신경과 근육의 정상적인 기능에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체내 칼륨은 세포 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체조직의 파괴(이화작용)이 있을 때는 혈청 칼륨 농도가 증가한다. 또한 혈압에 있어서 나트륨과 칼륨은 서로 반대의 작용을 하고 있다. 칼륨은 과잉의 나트륨 섭취로 인해 나타나는 고혈압에 대해 보호기능을 갖는다.
②생성과 소실
평균 1일 요구량은 약 50~100mg이며, 바나나와 오렌지, 그 밖의 과일, 야채, 육류, 콩류에도 포함되어있다. 보통 신장에서 배설되나 신장은 칼륨을 효율적으로 조절하지 못하므로 보충없이 과량이 배설되면 부족 현상이 초래되기 쉽다. 또 소량으로 발한과 타액으로도 분비된다.
③조절
나트륨-칼륨 펌프에 의해 나트륨을 세포외로 배출하고 칼륨은 세포 내로 유입된다. 칼륨 농도가 저하되면 신장은 칼륨을 보유하고, 분비는 소변으로 칼륨의 배설을 촉진한다.
3. 칼슘(Ca)
①기능
성인 체중의 약 2%를 차지하는 가장 풍부한 무기질로서, 약 99%가 뼈에 존재하면서 구조적 기능과 저장 기능을 담당한다. 나머지 1%는 혈액이 뼈를 통과할 때 체액에 유리된다. 칼슘은 혈액과 뼈 사이에서 일어나는 칼슘의 지속적 상호작용을 통해 신체 전체에 배분된다. 또한 칼슘 이온은 신경전도, 근육 수축의 이완, 혈액응고 및 혈압 등을 조절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