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백제 금동대향로 심층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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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설

Ⅱ. 백제 금동대향로의 전체적인 개관

Ⅲ. 출토 경위와 향로의 유래
1. 출토 경위
2. 향로의 유래

Ⅳ. 백제 금동대향로의 전체적인 외관

Ⅴ. 백제 금동대향로의 각 부분
1. 백제 금동대향로의 뚜껑
2. 백제 금동대향로의 몸체
3. 백제 금동대향로의 다리
4. 백제 금동대향로의 문양

Ⅵ. 백제 금동대향로의 예술성과 사상
1. 백제 금동대향로의 예술성
2. 백제 금동대향로의 사상

Ⅶ. 백제 금동대향로와 구세관음의 관계

Ⅷ. 백제 금동대향로를 통해 본 한국의 미(특수성과 보편성)
1. 중국 향로의 미를 능가하는 백제의 금동제대향로
2. 신품(神品)이자 절대의 미(美)

본문내용

백제 금동대향로는 국립 부여 박물관이 1993년 12월 충청남도 부여 능산리 절터(이 절터는567년에 성왕(聖王)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되었으며 660년 백제멸망과 함께 폐허가 되었다)의 공방(工房)시설 두 군데 중 한 공방지의 목제수조(木製槨槽) 안에서 금동장식품, 구슬, 토기 등 많은 유물과 함께 발굴 한 것이다. 약 1,300년 전에 백제 왕실에서 사용했을 이 향로는 도금이 많이 벗겨진 상태에 있으나 제작당시에는 금빛 찬란한 제품이었을 것이다. 이 향로가 제작되었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백제는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500여 년 간 고구려·신라와 서로 각축하며 발전하다가, 475년 고구려의 남하정책에 밀려 공주로 일시 피난했으나 극심한 정치적 혼란을 겪는다. 그러다가 무녕왕과 성왕 대에 이르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성왕 32년(538)에 부여로 천도하여 백제 중흥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성왕은 불교 진흥을 통해 백성을 교화하여 왕권을 강화해 나가고 관제를 정비하는 한편, 한강 유역을 수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던 중 554년 신라의 요충인 관산성 전투에서 비참하게 전사했다. 이 전투에 부왕과 함께 출전했던 아들 여창(餘昌)은 망부(亡父)를 위하여 대대적인 추복불사(追福佛事)를 일으켰고 금동대향로가 출토된 능산리 절터가 바로 성왕의 위업을 기리고 능묘를 수호하며 위령·추복하기 위하여 여창이 567년에 창건한 능사(陵寺)였음이 1995년 목탑지에서 출토된 창왕명 석조사리감(昌王銘石造舍利龕, 국보 제288호)의 명문으로 밝혀졌다.

참고 자료

§참고 사이트§

※ http://www.buddha.co.kr
-----------불교미술전시관

※ http://www.koreavisuals.com
---한국사이버 민속촌 공예문화관

※ http://my.netian.com/~illi/b6.htm
--------------------백제의 숨결

※ http://www.sfoc.org/cni1/cultureni/2001/05/special/02_01.html
---------------------------------------------문화와 나

※ http://www.pubpo.com/news/626/sub7/626g14.htm
----------------------------------디지털 법보

※ http://www.lg.co.kr/h_lg/tree/200111/content02.html
-------------------------------느티나무 11월 호

※ http://paekche.provin.chungnam.kr/history/index.html
----------------------------------백제역사문화관

※ http://paekche.provin.chungnam.kr/ie/museum_index.html
-------------------------------사이버 백제역사문화관

※ http://www.nara.co.kr/public/korea/doc/b-4/

※ http://www.yeongnam.co.kr/series/urimi/urimi-list2.html
--------------------------------------영남일보 사설

※ http://www.talman.pe.kr/puyostart/puyo/puyomu06.htm
---------------------------------사이버 부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