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한국영화 ‘두번째 사랑’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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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화감상문] 한국영화 ‘두번째 사랑’을 보고
-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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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보급 배우로 올라선 하정우와 미국 배우 베라 파미가 주연의 이 영화는 불임으로 인해 위험한 거래를 하는 이 둘의 감정이 한 순간의 일탈인지 아니면 사랑이었는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불법체류자의 몸으로 미국에서 세탁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지하(하정우 분). 하지만 그는 언젠가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그 곳으로 데려오겠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살아간다. 자신의 정자를 팔 생각으로 불임센터를 찾아갔으나 불법체류자 신분의 그를 받아 줄리 없다.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피(베라 파미가 분)는 불임센터에서 지하를 보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끌림에 의해 그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지하를 찾아간 그녀는 자신의 남편은 불임이며, 아이를 가질 수 없기에 자신을 임신 시켜주는 대가로 한 번 관계를 할 때마다 돈을 지급하겠으며, 임신에 성공하면 더 큰 대가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