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커 그리고 크래커, 그들을 말하다 ’

소개

해킹과 관련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해커를 말하다.
2. 현대 사회 속의 해커
1) 부정적 영향
2) 긍정적 영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해커하면 흔히들 남의 컴퓨터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불법적으로 사생활과 관련된 정보나 기타 정보들을 불법적으로 약탈하거나 시스템을 파괴하는 사람들을 쉽게 떠올린다. 하지만 이들은 해커가 아니다. 그들은 바로 ‘크래커’이다. 크래커는 바로 ‘다른 사람의 컴퓨터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정보를 훔치거나 프로그램을 훼손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커’,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해커는 크래커와는 달리 ‘컴퓨터 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뛰어난 기술자로서 네트워크의 보안을 지키는 사람’을 지칭한다. 그들은 생존을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컴퓨터 그 자체를 오락으로 여기며, 열정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과업에 충실하게 임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커를 크래커와 동일하게 인식하고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처음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 회장인 빌게이츠가 해커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해커에 대한 정확한 뜻은 모른 채 그가 크래커인 줄 알고 무작정 실망했었던 경험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위와 같은 해커를 어떻게 정확하게 인식하고 바라봐야 할까? 『해커, 디지털 시대의 장인들』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해커, 디지털 시대의 장인들』은 리눅스의 창시자인 토발즈와 캘리포니아대 사회학 교수 등이 이야기하는 자본주의 이후 노동과 인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노동윤리, 금전윤리, 네틱, 결론’ 총 4부로 구분되어 있으며, 해커와 크래커의 개념을 구분하여 해커의 윤리적 관점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고 있다.

참고자료

· ∨ 김강호, 『해커를 해킹한다』, 개마고원, 1997.
· ∨ 리누스 토발즈 외 2, 신현승 옮김 『해커, 디지털 시대의 장인들』, 세종서적, 2002.
· ∨ 오엔 바우콧 외 1, 전자신문출판국 옮김 『해커, 그베일을 벗긴다』, 전자신문사, 1993.
· ∨ 리차드 스피넬로, 이태건, 노병철 옮김, 『사이버 윤리』, 인간사랑, 2001.
· ∨ 저자, 「논문제목」, 『신문이름』, 간행연도
· ∨ 이충형, “우리는 외국 해커 막아내는 애국 해커”, 「중앙일보」, 2008.04.12
· ∨ 도재기,“해커들도 사이버 안전 지키는데 활용해 달라”, 「경향뉴스」, 2009.09.10
· ∨ 김민현, “국내 화이트해커 양지로 나온다”, 「해럴드 경제」, 2010.04.03
· ∨ Gregg Keizer, “가짜 업데이트로 아이패드 사용자 노리는 해커들”, 「IDG」, 2010.4.272)
· ∨ 강재순, “부산경찰, 개인정보 1300만건 유출 해커 등 34명 입건”, 「뉴시스」, 2010.4.8
· ∨ 천태운 "스마트폰 보안, 해커에게 뻥뻥 뚫린다", 「CNB저널」, 2010.1.18
· ∨ 박양수, “해킹에 구멍... 당신의 통장, 무사합니까?”, 「문화일보」, 2010.5.10
· ∨ 신웅진, “화이트 해커 지존 가리자”, 「YTN」, 2010.4.8
· ∨ 이남호, “국내 스마트폰 해킹 무방비”, 「MBC」, 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