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 2개 평면 작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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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맞은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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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의 세계 과제



파도소리 이정표 oil on canvas
처음에 이 그림을 보았을 때 바다의 파도에 관련한 그림이겠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막상 `파도소리` 라는 제목을 보니 정말 철썩철썩 거리는 파도소리가 내 귀에 정말 들리는 듯 하였다. 이를 볼 때 작가가 파도의 모습뿐만 아니라 파도의 생동감 넘치는 소리까지 감상자가 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파도소리`라는 제목을 지은 것 같다. 바위 옆에 하얀 물거품을 보니 어릴 때 읽었던 인어공주가 바다에서 뛰어내리면서 물거품이 되는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였다. 바위, 물거품, 파도 순으로 그림을 들여다보면서 그림이 끝나는 부분부터는 어떤 바다가 펼쳐질까 라는 궁금증도 생겼다. 앞의 부분의 바다는 파도가 철썩거리는 데 뒤에 그려져 있지 않은 바다는 잔잔하고 고요할까? 아니면 해일이 몰려오는 것처럼 파도가 무섭게 다가올까? 이러한 궁금증이 펼쳐졌다. 이 작품에서 눈에 띄는 조형적인 요소는 질감이었다. 새파란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며 생기는 물거품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또한 바위의 거칠은 요소를 붓의 터치가 보이도록 하여 표현해내었다. 동세적인 면에서 보았을 때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서 물거품을 일으키는 모습에서 생동감과 빠른 속도감이 느껴진다. 명암을 통해 그림을 집중시키려 하는 것 보다는 바위의 어두운 부분정도를 표현해 내었다. 색상은 파도가 한 색깔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색상을 사용하여 파도의 다양한 색상을 표현해 내었다. 바위 또한 회색의 바위부터 갈색의 바위까지 여러가지 색상의 바위가 있기 때문에 그를 표현해 내기위해 여러가지 색상을 사용하였다. 앞의 바위는 크게 표현하고 뒤에 갈수록 작게 표현하여 원근감을 표현한 것이 느껴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