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고찰(팀프로젝트)

소개

경희대학교 교양과목 팀프로젝트 과제로서 `Big Books` 독서토론 주제와 `실천프로젝트` 주제의 연관성을 사람들의 행복의 척도는 외모보다는 자신의 개성과 매력, 즉 진정한 아름다움인 본성이 그들의 행복을 결정한다고 판단하였고, 이것을 문학작품속에서 표현된 자연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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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선정 배경 :
big books 토론에서 고른 책 이황 선집의 「도산에 사는 즐거움」 을 읽다가
‘우리도 이 소나무처럼’이라는 시를 읽게 되었다. 이 시에서 소나무는 꽃을 피우지 않으므로 화려한 맛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잠깐 피었다 지는 꽃과 달리 소나무는 늘 푸르다고 말했다. 특히 “화려함이 본성 해치질 원치 않나니” 라는 구절은 돌려 말하면 외적미가 본성을 해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했다. 결국 외적 미 보다는 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아름다운 외모가 사람의 행복을 결정하기보다는 그들의 본성이 그들의 행복한 삶의 척도가 된다고 생각하였다.
문제제기 :
1.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이들이 그렇지 못한 이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산다고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외모는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한 가지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외모가 삶에 미치는 영향의 방향성은 알 수 없다.

2. 일반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고 하는 연예인들 또한 전부 행복한 삶을 살지는 못한다. 그들은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는 외모 덕분에 행복함을 얻지만 또 그 외모 때문에 질타와 상처를 받기도 한다.

해결방안(문제답변) :
1.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는 것은 돈이 많은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돈이 많아 부유하면 문화생활을 즐기고 값비싼 식당에서 외식도 할 수 있지만 돈이 많다고 전부다 행복한 사람, 행복한 가정이 존재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삶의 만족도와 지닌 돈의 양은 비례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의 주변이나 언론매체를 통해 알 수가 있다. 이처럼 외모 또한 삶의 만족도와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버는 것보다 중요하듯이 자신의 외모도 어떻게 관리하고 소중히 여기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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