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왕따 따돌림 피해 중학생 학교생활 적응 지원 프로그램 프로포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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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업계획서] 왕따 따돌림 피해 중학생 학교생활 적응 지원 프로그램 프로포절

Ⅰ. 사업계획
1. 사업명
2. 사업의 필요성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클라이언트 수
4. 사업 목적 및 목표
5. 사업내용
6. 예산계획
7. 향후운영계획

Ⅱ .부록

본문내용

[사업계획서] 왕따 따돌림 피해 중학생 학교생활 적응 지원 프로그램 프로포절

[사업계획서] 왕따 따돌림 피해 중학생 학교생활 적응 지원 프로그램 프로포절

[사업계획서] 왕따 따돌림 피해 중학생 학교생활 적응 지원 프로그램 프로포절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본 프로그램의 대상자인 따돌림의 피해를 받고 있는 중학생들은 하루 중 1/3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 안에서 개인 혹은 집단들에게 은밀하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따돌림으로 인해 피해 학생들은 낮은 자아존중감의 정신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학습부진, 등교거부 등의 학교 부적응 현상을 발생할 수도 있다. 이 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또래 관계가 형성되지 않아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 기술 등의 부족을 보이는 사회성 기술 문제이다. 사회성 기술의 부족은 성인이 된 이후도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는 부적응을 발생시켜 더 큰 사회적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주고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성 향상을 위한 개입이 필요하다.

2) 지역 환경적 특성
용인시 수지구는 총 105,054가구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443가구, 차상위 장애인 65가구, 차상위 의료특례 94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용인시 전체 수급자가 6,120명으로 0.76%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수지구 수급권자 수는 704명으로 0.24%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다른 지역(기흥구, 처인구)과 비교해 주민들의 경제적 생활수준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수지구의 청소년을 살펴보면 전체 중학교 청소년은 11,217명으로 전체 인구의 12.2%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1,422명인 12.6%의 학생이 수지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지구는 경제적 수준은 높은 편이나 수지중학교가 위치한 풍덕천 1동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용인시 전체와 비교해 일반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은 적은 편이다.

3) 경험적 근거
수지중학교 학교사회복지실은 학교부적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학교부적응 청소년은 흡연, 폭력 등의 문제를 가진 학생들이 있지만 그 중 따돌림으로 인한 피해를 받는 학생들이 수지중학교에서 가장 문제를 삼고 있는 학생들이다. 현재 수지중학교 학교사회복지실은 이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자원봉사의 부족으로 3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따돌림 피해 학생을 위해 간접적으로 4회차에 걸친 학교폭력예방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따돌림피해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따돌림 피해 학생들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함에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