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성바오로성당

소개

일등자료입니다.

목차

1. 연혁

2. 역사적 의의

3. 건축의 시대적 양식과 특징, 재료, 공법

4. 건물 외관 및 내부투시도, 구성방법의 설명도

5. 현재의 성바오로 성당의 실태

6. 로마네스크 양식의 특징

7. 결언

본문내용

5. 현재의 성바오로 성당의 실태
1973년 내부수리 공사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때 마루였던 성당의 바닥을 콘크리트 슬라브 위에 인조석을 깔고 그 위에 의자를 설치하였다. 1973년 이후 지붕공사, 창호공사가 이루어졌고 몇 차례 내부 미장공사를 하였다. 근래에 들어서는 누수가 심하여 전면적인 보수가 불가피한 상태이다. 답동성당에 보수공사가 필요한 부분은 벽체와 지붕부분이다. 벽체는 방수만으로 간단히 보수할 수 있는 부분과 해체하고 재설치 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먼저 방수가 필요한 부분은 정면 파사드와 북측면 벽체에서 보인다. 정면 파사드에는 비바람이 들이칠 때마다 줄눈과 벽돌을 통해 습기가 벽체를 타고 스며들어 내벽 몰탈과 도장면이 흉물스럽게 탈락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수십년간 우기인 장마철과 태풍 등에 의해 진행되어 왔다. 또한 북측면 벽체의 선홈통 주위로 이끼가 끼는 현상도 문제인데, 지금 당장 문제는 시각상 보기 싫은 정도의 문제지만 장시간 이끼로 인하여 줄눈과 벽돌이 훼손되면 누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벽체 보수공사 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제대상부 창호의 외부간벽의 상태이다. 창호간벽은 다른 벽체와 달리 0.5B의 적벽돌 치장쌓기로 되어 있는데, 주벽체에서 떨어져 5Cm이상 벌어진 매우 위험한 상태이다. 그간 몇 차례의 보수흔적이 있긴 하나 파손이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보수하기 위해서는 기존 적벽돌(230X110X60) 규격의 적벽돌을 구해 다시 쌓아야 할 것이다. 방수가 필요한 부분은 원형을 훼손시키지 않으며 누수를 차단할 수 있는 침투성 방수재가 다양하여 문제가 없지만, 부분 적벽체 철거후 재설치하는 공사는 적벽돌 규격이 현재 생산되는 적벽돌 규격과 다르고 소량만이 필요해 자재수급에 곤란을 겪을 것이다. 다음은 지붕보수인데 현재 앱스 지붕은 대골스레이트로 되어 있는데 파손된 부분이 있어 제의실로 누수가 된다.

참고자료

· 없음